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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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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신입 품질관리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서울4년 화공생명공학과 학점 3.4/4.5 토스 Level6 수상 1회

2016.04.294,337

자소서 항목

  • Q1. 포스코 챌린지 인턴십에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 기술하시오.
  • Q2. 자신의 성장과정과 학창시절에 대해 기술하시오.
  • Q3. 지원분야와 관련하여 자신있는 본인의 강점에 대해 경험을 중심으로 기술하시오.

합격 자소서

답변
[포스코, 현장 중심의 혁신]
포스코에 입사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포스코가 현장 중심의 혁신을 이룩하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작업환경과 설비를 개선하여 낭비를 제거하는 QSS+ 활동, 현장소통 증대를 위한 와글와글 토론회, 서로 다른 부서의 협업을 이루어 전체적인 이익창출을 이뤄내는 `메가 와이` 프로젝트 등은 이를 잘 보여줍니다. 저도 이러한 혁신에 동참하는 현장 중심의 엔지니어가 되고 싶기 때문에 포스코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 강한 엔지니어]
저는 화공 엔지니어로써 제철산업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현장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제철산업은 현장에서 시작되어 현장에서 열매를 맺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발로 뛰며 기본적인 것에 충실한 생산기술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제선부의 생산기술 부서에서 저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제선부란 제철소의 첫 공정을 담당하는 핵심부서로 철광석과 석탄을 이용하여 소결광 및 코크스를 생산한 후 고로에 장입하여 용선을 생산하는 부서입니다. 철광석을 녹이고, 굳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 1200℃ ~ 1500℃까지 올라가는 제선공정에 열역학, 열전달 등 대학생활에서 배운 탄탄한 화공전공 지식은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제철소의 심장, 제선부에서 고로 내부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용선이 잘 생산될 수 있도록 조업효율을 최적화하는 현장 중심의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글자수 7331,257Byte

답변
[도전과 성공]
제대 후 복학을 하면서 저는 ‘성적장학금을 받아보자.’ 라는 목표와 ‘공모전에서 입상을 해보자.’ 라는 두 가지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우선 성적장학금을 받기 위해 적극적인 태도와 원만한 대인관계를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저는 대인관계가 좋아 이를 통해 상위권의 친구들에게 공부하는 방법, 습관 등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실천했습니다. 또한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교수님의 랩실에 찾아가서 완전한 답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초가 되는 과목의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기초전공과목의 청강을 하였고 그 결과 성적장학금을 받고자 했던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두 번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에 팀을 이루어 나갔습니다. 학기 중에 팀을 꾸려 4명의 인원을 정하였는데 이 중 2명의 인원이 인턴에 선발되어 참가하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들에게 인턴을 하면서도 가능한 자료조사 및 보고서, ppt 구성을 맡기고, 저는 전체적인 공장설계 및 디자인을 담당하여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150여팀 중 상위 10팀 안에 들어 입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두 가지의 목표를 이루면서 저는 단순히 목표를 달성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태도와 주변 사람들과의 친화력, 그리고 리더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저는 제선부의 생산기술 부서에 큰 기여를 하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글자수 7471,279Byte

답변
[소통과 협력]
저의 강점은 소통과 협력을 한다는 것입니다. 제철산업의 특성상 혼자하는 업무보다는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일이 매우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학년 때 전국 화학공학 공장설계 경진대회에 팀을 이루어서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기 중에 먼저 팀원을 구성하여 명단을 이미 제출한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과제를 받아 경진대회를 준비하기 직전에 팀원들 중 2명이 인턴에 선발이 되어 지방으로 내려가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팀을 구성한 리더로써 기존 팀원을 다른 팀원으로 교체하거나 팀을 그대로 유지하는 두 가지의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저는 팀원을 바꾼다고 해서 꼭 좋은 결과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서울에 남아 있을 팀원과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는 팀원 모두를 설득하여 기존의 팀원 그대로 경진대회를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팀 전체가 모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경진대회를 준비함에 있어서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개인별로 일간 및 주간 스케줄을 설정하였으며 인턴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했을 팀원들 대신 추가로 업무를 분담하여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준비를 하면서 팀원 간의 발생했던 불화도 중재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입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에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글자수 7411,280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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