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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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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명덕여고에서 8시 30분부터 12시 까지 GSAT를 치렀습니다.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테이프 및 기타 필기구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응시인원이 너무 많아 고사실이 혼잡했고 신분확인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도형이해, 공간지각, 상식, 자료해석 등이 출제됐습니다. 언어와 수리, 자료해석은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공간지각의 경우 3차원 입체 도형문제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상식의 경우 과학, 사회, 예술, 경영, 경제, 한국사, 세계사 등의 문제가 혼재돼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세계사 영역이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추리 영역은 논리게임이 주를 이루었고 시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서류 전형이 부활하면서 상대적으로 GSAT응시인원이 줄어들 거라고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 많은 지원자가 몰려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갔지만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영역은 여전히 풀기 어려웠고 특히 세계사의 경우 역사적 사건을 시간 순으로 배열하는 문제가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공간지각과 추론영역의 경우 이공계 생들에게 매우 유리하게 구성돼있었습니다. 무엇보다 GSAT 응시생에 대한 사전 안내가 미흡해서 응시일 전까지 고사장 위치를 수시로 확인해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합격자에게만 개별 통보하는 시스템 또한 대기업답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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