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딩 실무, 케미컬 핸들링 경험의 활용"
유니드글로벌상사에서 수출입 직무 수행 시, 포워더로써 수출입 업무를 수행하며 쌓은 실무 역량과 케미컬 제품 핸들링 경험을 활용하여 근무하고자 지원했습니다. Operator로서, 월별 100여 개 이상의 오더 관리, 삼국 간 운송, D조건 운송의 업무를 하며 수출입의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Sales man으로서 화주와 선사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며 업체 관리, 신규 업체 발굴을 맡고 있으며, 고객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응대하고 회사의 이익을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해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향후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케미컬 제품의 ISO 탱크 운송도 경험해 보며 다양한 실무를 경험해 보고자 노력했습니다. 일반 비위험물 제품과는 달리, 선적 가능 여부 및 꼼꼼한 MSDS 및 구비 서류의 확인이 필요로 하며 까다로운 수출입 프로세스의 케미컬 제품의
핸들링 경험은, 유니드글로벌상사에서 수많은 해외 수출입 오더를 관리해야 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점에서,
저의 2가지 강점을 발휘하여 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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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 부닥칠 때, 상황을 회피하기보다는 책임을 다해 극복하고자 하는 편입니다. 다음과 같이, 주인 의식을 갖고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입사 9개월 차에, 소속한 부서에서 팀장님의 갑작스러운 퇴사로 팀에서 혼란이 생기며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팀원들과 저에게 주어진 인수인계 기간은 고작 1주일이었습니다. 팀장님이 맡았던 기존 20개 업체의 모든 업무를 직원들이 각자 바로 담당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업무에 공백이 생기며 부서의 실적이 크게 떨어질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업무 분장 회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 직원들이 가중된 업무량으로 인해 힘들어할 것을 고려하여, 자진해서 많은 몫을 담당하겠다고 자원했습니다. 물류비 견적 및 업체 관리가 영업사원의 몫이었지만, 업무 직원의 몫인 고객 CS 및 전반적인 수출입까지 직접 병행하겠다고 제안하며 협조했습니다. 이러한 태도를 먼저 나타내자, 팀원들이 서로 희생하려고 나서는 고무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과업으로 인해 야근하는 날이 잦았지만, 그 덕분에 모두가 업무에 점차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실적도 유지되며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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