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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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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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 을지로입구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텀빌딩에서 12시 반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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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같은 직무 지원자끼리 4명씩 조를 이루어 2명의 면접관과 4:2 면접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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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 유형은 PT 면접 3분 바로 이어서 인성 면접 30~40분 정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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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차로 PT 면접을 진행합니다. 보통 저축은행에 대한 특성에 대한 주제로 총 세 주제 중 1택하여 25분간 전지에 작성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같은 직무별로 4명씩 조를 이루어 2명의 면접관이 있는 방에 들어갑니다.(직무별로 2명씩 면접관들이 따로 방에 위치해 계십니다.)
먼저 4명이 한 방에서 한 명씩 PT 발표를 3분간 실시합니다. 4명 모두 끝나면 그 순서 그대로 인성 면접이 진행됩니다. 인성 면접은 자소서보다는 이력서 기반입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왜 저축은행을 택하였나요?, 그중에서 왜 SBI인가요?
- A.서민금융을 지원하는 저축은행에서 일하는 것이 제 목표였다. 그중에서도 SBI는 업계 1위의 저축은행이기 때문에 지원했다.
- Q.자기자본비율, 유동성비율 등 기본적인 은행 지표들에 대해 알고 있는가? 그중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표는 무엇인가?
- A.bis자기비율과 유동성비율 등에 대해 간략하게 정의를 설명하고 제일 중요한 지표라고 답변했습니다. 답변에 대해 꼬리 질문은 달리지 않았습니다.
- Q.가장 힘들었던 경험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 A.금융그룹 대외활동 당시 미션을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경험을 간략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꼬리질문으로 회사에서 힘든 일이 생기면 어떻게 극복할거냐는 질문에 나만의 취미생 활을 즐기면서 극복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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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고개를 끄떡끄떡해주시고, 잘 웃어주십니다. 그리고 매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십니다. 하지만, 2명의 면접관 중 한 분은 인사과, 한 분은 실무자입니다. 특히 실무자께서 PT에 대한 지적이 상당합니다. 대답을 못해도 알겠다고 하고 넘어가주시면 굉장히 질문이 날까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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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편하게 유도해주시고 처음에 농담도 해주십니다. 하지만, 2명의 면접관 중 한분은 인사과, 한분은 실무자입니다. 특히 실무자께서 PT에 대한 지적이 상당합니다. 대답을 못해도 알겠다고 하고 넘어가주시면 굉장히 질문이 날까롭습니다.
때문에 PT에 대한 예상질문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블라인드 면접으로 나이가 많아 보인다고 첫 말씀을 해주었는데 그냥 말한 의미가 아닐텐데, 나 역시 그냥 농담처럼 맞습니다 하고 넘어간 게 아쉽다. 지나고 생각해 보니 그때 나이는 많지만 그만큼 경험도 많고 기여할 수 있는 바도 많다고 추가 답변을 달았으면 좋았을 걸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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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보통 저축은행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업에 대해 잘 파악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어느 면접이나 마찬가지지만 자신의 지원 분야에 대해서도 충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 이해를 바탕으로 면접관분들이 질문을 합니다.
하지만 1차 면접에서는 자소서에 대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이력서와 PT 발표에 대한 질문이 전부였습니다. 때문에 PT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P T주제는 보통 예상이 되는 주제에서 나옵니다. 3가지 중 택1이기에 왠만하면 예상된 것은 1개 이상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3가지 모두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실무자 면접관 한 분이 워낙 질문이 날까로우셔서 매우 당황하게 만듭니다. 당황하지 말고 대충이라도 말하면 됩니다.
사실 아예 대답도 못하는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너무 전문적인 질문들이요. 대부분 대답을 못하니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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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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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과정 : 서류과정이었고, 스펙을 크게 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2차 과정 : 인적성검사를 치루며, 생각보다는 큰 비중이 없어 보였습니다.
3차 과정 : 역량면접이었고, 면접관 2명과 지원자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T면접에서는 주제 4개 중 1개를 선택하고, 준비시간을 30분 줍니다. 그 후 바로 PT를 시작합니다.
발표가 끝나면 그에 관련된 질문과 역량 관련 질문을 받게 됩니다.
경쟁률은 3대1 정도라고 알려주셨습니다.
4차 과정 : 경영진면접입니다. 이것도 역량면접과 같이 경쟁률이 3대1 정도이고, 인성면접보다는 역량 위주의 면접에 가까웠습니다.
회사 사이트나 현재 이슈기사를 중심으로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면접은 1차 실무진면접과 2차 임원진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1차 실무진면접에서는 한 조당 4명씩 들어가서 2명의 실무진 분들에게 면접을 봤습니다.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고,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1차면접 시에는 본사에서 진행된 것이 아니라 헤드헌터 기업 건물을 빌린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면접실이 조금 작았고, 면접관들과 가까이 앉아서 면접을 봤습니다.
각자 이력서의 이력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어떤 활동을 했고, 텔러 직무와 어떻게 연관이 있는지 설명했어요.
네 명 차례대로 답변할 수 있는 기회를 줬던 것 같아요. 자기소개서는 보지 않고 질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2차 임원진면접은 일주일 후에 바로 보게 되는데 SBI저축은행 강남점으로 갔습니다.
임원진 면접인데 한 조에 10명이 들어가서 봤습니다.
임원진 분은 세 분이 들어오셨고,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저축은행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저축은행 텔러 직무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전체 질문을 한 것도 있고, 몇 명씩 나눠서 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
임원면접은 매우 짧게 진행되었으며, 지원자 개개인에게 균등한 발언기회를 주지는 않았음.
눈에 더 띄는 지원자에게 질문이 많이 간 듯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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