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이끄는 IT 서비스 전문가]
IT 서비스 전문가로서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며,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그중에서도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IT 서비스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캐나다 유학 시절 레스토랑에서 서브매니저로 근무했던 경험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을 마주하며 고객의 니즈에 귀 기울이고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고객지향적인 마인드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GS ITM은 에너지/화학 IT, 유통 IT,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아우르는 최고의 시스템 관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IT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IT 시대를 선도하는 GS ITM에서 최적의 IT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습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
전산직 직무 수행을 위해 다양한 IT 관련 경험을 쌓았습니다.

첫째, 안드로이드 앱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래밍 실력은 물론, 고객의 니즈를 분석할 수 있는 노하우를 길렀고, 팀원들과 협력을 하며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둘째, IT 관련 회사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회사의 분위기를 몸소 겪어 보았고, 실무에 관련된 일을 배웠습니다.

특히 종이로 만들어진 수많은 문서들을 OZ e-Form을 바탕으로 다양한 컴포넌트와 툴을 사용하여 전자문서로 개발하였습니다.

셋째,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라는 IT 학술회 활동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토론 및 정보 공유를 통해 꾸준히 최신 IT 트렌드를 익혔고, 증강현실과 시멘틱웹을 사용한 아이디어 보고서를 작성하여 특별상 수상을 하였습니다.

입사 후 기술적 역량과 더불어 고객지향적 마인드가 융합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추진력, 실무에 빨리 투입될 수 있는 적응력, 항상 새로운 IT 트렌드에 앞서나갈 수 있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GS ITM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주요 프로젝트]
1. 낚였다 - 낚시 커뮤니티 어플로, 낚시를 한 정보에 대한 이미지, 위치, 어종 등을 회원들과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지도에 낚시 포인트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고, 각 시간별 또는 실시간으로 낚시 현황을 볼 수 있도록 구현하였습니다.

2. 수유 재래시장 - 수유 재래시장 홍보 어플입니다. 재래시장에서 만들어지는 요리들에 대한 레시피를 제공합니다.

또한, 좌표에 따른 재래시장 지도를 구현하여 각각의 위치 정보 제공을 합니다. 이 밖에도 수유 재래시장 홍보를 위한 자료를 등록하였습니다.

3. 아이비즈 포토 플러스 -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어플로, 사진들을 업로드하여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워터마크 기능을 추가하여 자신만의 사진을 가질 수 있습니다.

4. 이따 뭐 먹지? - 학교 주변 맛집 찾기 어플로, 카메라 뷰를 통해 증강현실을 구현하였습니다.

DB에 저장되어 있는 위치정보 값을 불러와 카메라 뷰에 그려지게 하였고, 구글맵 API를 이용해 현재 위치와 찾는 장소의 거리를 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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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I BURN]
캐나다 유학 시절 코리안 레스토랑에서 새로운 메뉴를 선정하여 월 매출 20%를 올린 일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을 배울 수 있게 해준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이어서 손님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다운타운에 위치한 레스토랑 이어서 캐나다 현지인을 비롯한 외국인 손님 확보가 급선무였습니다.

당시 서브 매니저였던 저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시도해 보았고, 가격 인하 정책, 음료수 서비스, 전단지 홍보 등 많은 노력을 해보았으나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의 마인드와 입맛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부딪히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음식의 맛, 서비스, 가격, 개선 사항 등을 포함한 설문지를 만들어 손님들의 반응들을 조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손님들의 솔직한 반응이야말로 우리 레스토랑을 발전시키는 기본이자 밑거름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약 2주간의 조사를 분석한 결과, 다른 레스토랑과 차별화된 우리만의 새로운 메뉴 선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때 평소 집에서 자주 해먹던 음식메뉴를 떠올려 제안하였습니다. 일종의 김치버거로, 외국인의 입맛에 맞춘 `김치번`이라는 메뉴였습니다.

처음에는 무모한 도전이라 생각되어 반대가 심하였지만, 셰프님을 설득시켜 같이 음식을 만들고 개발하여 사장님께 선보였고, 결국 서비스 메뉴로 제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큰 호응을 이끌게 되어 결국 정식 메뉴로 선정되었고, 주력 메뉴로써 매출 신장의 일등공신 효자 메뉴가 되었습니다.

제가 맡은 위치에서 주인 의식을 갖고 노력하여 매출 상승을 이루어낸 이러한 경험은, 입사 후 팀워크가 중요시되는 전산직 직무에서, 제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책임감이 발휘되어 어떠한 어려움도 잘 겪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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