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질문 및 내용

2020 상반기 사회복지사 신입 아동권리보장원 - 사회복지사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꽤 많은 인원을 뽑기 때문에 빌딩 하나를 통으로 빌린 듯 했습니다. 화장실이 한 칸 밖에 없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방역도 주의하도록 요구받습니다. 문진표, 수험표 미리 다 뽑아가셔야 하고 시험 환경이 그리 쾌적하진 않습니다. 감안하시고 가세요.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필기/인성/논술 시험을 봅니다. 필기는 일반적인 NCS기반이니 문제집 보면서 준비하시면 되고, 인성은 솔직히 답하시는 게 정답입니다. 논술은 답이 없습니다. 보고서 작성 능력을 보는데, 문제지/ 연습지/ 답안지 총 3장이 주어집니다. 필기도구도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걸로 써야해서, 편한 펜을 준비하셔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연습지가 주어지긴 하는데, 총 세개의 문제 중 공통 문제 하나 선택 문제 하나 입니다. 시간이 부족하니 충분히 생각하시고 연습지에 개괄만 쓰신다음 답지에 빠르게 손글씨 쓰는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공공기관이 가면 갈수록 요구하는 게 많습니다. 논술까지 볼줄은 몰랐네요. 굳이 따지자면 논술이 제일 까다롭습니다. 시간은 짧고 자필로 뭘 쓰는 시대가 아니다보니, 글씨로 두 페이지를 다 채우는 것이 쉽지 않아요. 문제가 까다롭기 보다는 신입보다 경력에게 유리한 문제들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NCS로는 똑똑한 신입을, 논술로 경력을 뽑으려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