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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하우스 직영사업본부 영업지원 셀장 이상훈입니다. 서울, 경기 권의 센터들과 상담사원들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상담사원들 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센터들의 데이터 분석을 합니다.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담당할 수 있는 행사 기획에 매력을 느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즉각적으로 결과가 나오는 일이어서 성취감을 느끼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베이비 페어와 같은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게 되면 기획부터 시행까지 다 맡게 되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당하다 보니까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되었을 때 성취감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1년 베이비 페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제가 결정한 것 그대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을 처음 겪었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고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프뢰벨은 크고 작은 행사가 많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에 있어 시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업무에 더욱 만족을 느끼며 일할 수 있게 해줍니다.

프뢰벨하우스 프로모션 cell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영주입니다. 프뢰벨의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상담사원의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판촉물 및 사은품을 개발하고, 홍보기사 작성, 고객 체험단 운영 등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홍보물이나 사은품을 기획할 때 프뢰벨 상품과 연계할 수 있는 교재나 교구 등의 품목을 중점적으로 검토하는 데요. 교육 기업인만큼 교육적인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획단계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직무에 관해 달라진 생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입사 전에는 각 부서의 업무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짐작만 했었는데, 실무를 진행해보니 마케팅팀은 전 부서와 긴밀한 소통 관계 를 유지하며 협업을 해야 하는 일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프뢰벨 유통 구조상 상담사원, 교사, 고객 등 다양한 집단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으면 프로모션을 기획하기 어렵기 때문에 설문조사, 인터뷰 등을 통해 틈틈이 현장 및 고객 의견을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