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및 내용

2022 하반기 반도체엔지니어 신입 ㈜원익아이피에스 - 반도체엔지니어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수원컨벤션센터 오전11시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는 지원자2 : 면접관4
  2차는 지원자2 : 면접관3
  토의는 지원자6 : 면접관3
  총 지원자수와 채용 인원을 모르지만, 경쟁률은 3대1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지원자 2명은 처음 대기실 자리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함께 있는다. 지원자 2명과 면접관 다수인 다대다 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원데이 면접으로 하루에 1차 > 토의 > 2차 면접을 다 본다. 점심시간 1시간 포함 6시간이 걸렸지만, 시스템이 답답하지 않고 나름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지원자 2명이 대기실부터 면접장까지 6시간 내내 함께 있는 것은 긴장을 풀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았다.
  다만 면접장 내에선 경쟁자가 되기 때문에 조금 민망하기도 했다. 인사팀이 워낙 일을 잘하고 센스 있어서 대기실에서도 행복했지만,
  내 직무면접관분들은 무뚝뚝해서 편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CVD와 ALD을 비교하여 설명해 보세요.

  A.CVD는 화학적 기상증착 방법으로 화학적인 방식으로 장점과 단점엔 무엇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ALD라는 증착방법이 있는데 원자층화학증착으로 원자층을 한층한층 쌓아올려서 이러한 장점이 있다.

  Q.상사가 본인과 너무 다른 스타일이고 일 방식이 안 맞으면 어떻게 대처 할 건가요?

  A.보통 나보다 업무 경험이 많은 상사이기 때문에, 분명 그러한 방식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웬만하면 상사의 스타일을
  따를 것 같다.

  Q.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해결하나요?

  A.시간이 흐르고 차분히 다시 생각해보면 견뎌낼 수 있고 긍정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생각난다. 따라서 산책을 하면서 조금 가라앉히는 편이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조금 무뚝뚝하시고 안 좋은 답변엔 즉각 피드백을 주시곤 하셨다. "그런 단점은 본인을 너무 포장해서 장점을 돌려 말하는 것 같네요.", "저희가 신입사원분에게 바라는 것은 그런 모습이 아니에요." 등등... 부정적인 피드백을 즉각 주셔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추가합격도 아닌 바로 최종합격을 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일단 대기실에서 인사팀분들이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다. 대기시간이 길었지만 덕분에 긴장이 되진 않았다.
  면접장 안에서의 분위기는 조금 딱딱했다. 별다른 반응도 없으셨고, 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면접관분들은 그렇게 친절한건 아니었다.
  그렇지만 압박면접은 아니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인성적인 질문을 해주셨을 때, 원하는 답변이 아닌 반대로 답변을 했더니 그와 관련해서 계속 파고드셨다. 그리고 결국 "저희가 신입사원분에게 바라는 것은 그런 모습이 아니에요." 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 질문으로 시간이 많이 끌렸던 것 같다. 아쉬웠지만 어쨌든 합격은
  하였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반도체 장비회사이니 관련된 질문은 필수로 나온다. 어렵진 않고 쉬운 질문으로 나오니 열심히 외워서 술술 나올 수 있게 준비해야 할 것 같다. 또한 2차는 임원면접(인성면접)이라고는 했지만, 사실 직무 임원분이 오시는 제2의 직무면접인 느낌이었다.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정말 꼼꼼히 정리해가야 1차, 2차 모두 성공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루 종일 면접 보는거 상당히 힘들 수도 있다.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인지 간식도 없었으니 당 충전 간식 한, 두개 챙겨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복장은 비캐라곤 했지만 막상 가보니 다들 풀로 입고 있었다.

2019 하반기 재무담당자 신입 ㈜원익아이피에스 - 재무담당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다른 면접자들은 코엑스에서 면접봤다고도 하던데, 저는 원익아이피에스 본사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3분 계셨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대 지원자 한명 다대일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타 직무는 PT도 했다고 하는데, 스태프 부서는 PT진행은 없었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 사항을 기반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으며, 그 외에 일반적인 인성 질문들도 몇가지 있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주 52시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A.정부의 정책 도입 취지와 현 상황의 문제점에 대하여 풀어서 설명하였음. 하지만 면접관은 근무시간이 많은 것에 대해 괜찮냐는 취지로 질문을 했었던 것이라고 함.

  Q.주량은 얼마나나 되는지?

  A.소주 기준 두병정도 마신다. 못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술은 즐겨마시는 편은 아니라고 답변함.

  Q.경력이 있는데 왜 신입으로 지원하는지?

  A.기존 직무에서 에로사항과 본 회사에서 지원한 신규 직무에 대해 지원한 동기에 대해서 부연하여 설명하였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세분 중에 한분이 주로 질문을 하셨고, 답변에 대한 반응도 거의 한쪽 분이 다 하셨습니다. 느낌에 한분은 인사팀장님, 나머지 두 분은 실무쪽 팀장 혹은 팀원 분이신 것 같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무난한 분위기였습니다. 압박하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니였고, 그냥 말그대로 면접자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같았습니다. 확실히 느낀 것은 제조업이다 보니 보수적인 분위기 전형적인 한국기업의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각 답변 자체는 잘 해낸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이 직무에 적합하고 조직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그려져야하는데, 그런 점에서 개별 답변은 좋았지만 전체적인 이미지를 못 만들어낸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스태프 직무로서 왜 반도체 회사, 왜 원익을 지원했는지에 대해 답변이 준비되면 어필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점에 초점을 두고 준비를 열심히 하시고, 전반적으로 어려운 면접은 아니니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사항과 기본 면접 질문들을 위주로 준비 잘하시고, 긴장안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시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