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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심층분석 3. 삼아알미늄, 재무제표 및 사업보고서

업데이트 2023.10.16. 조회수 749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지표를 가장 쉽게 파악하기 위해 작성한 회계 보고서다. 해당 기업의 경영진이 회사를 잘 경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경영실적보고서의 의미를 갖는다. 지원자는 기업의 실적과 재무 건전성을 토대로 현재 기업의 경영 상황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지원 기업에 대해 재무 안전성과 경영 상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삼아알미늄, 재무제표 분석

Analysis 1. 매출 현황

2022년 매출은 2,7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61% 상승했다. 압연 부문이 전체 매출액의 71.43%, 가공 부문이 28.46%를 차지했다.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압연은 1,948억 원으로 2021년 1,464억 원 대비 35.11% 성장했다.


Analysis 2. 사업 성과

압연 부문 주요 매출처로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가 있으며, 가공 부문 주요 매출처로는 오뚜기, 미국 포장업체 FLAIR FLEXIBLE PACKAGING Corp. 등이 있다. 2022년 해당 5개 매출처에서 발생한 매출 비중은 약 53.3%다. 알루미늄박 등 압연 제품은 매출액 1,948억 원 중 1,518억 원이 수출 실적이다. 알루미늄박 제품의 2022년 수주량은 2만 3,864톤에 달한다.


Analysis 3. 향후 성장성

삼아알미늄은 2022년부터 800억 원을 투자해 경기 평택시 포승 공장에 배터리용 양극박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있다. 이차전지 알루미늄박 생산 공정을 기존 4개 라인에서 추가적으로 2개 라인을 증설 중에 있다. 2023년 내에 증설을 마무리하면 삼아알미늄의 생산 라인은 4개에서 6개로 늘어나고, 생산 능력도 연 2만 7,000톤에서 4만 톤까지 확대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실적이 반영되는 2024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 공장 증설도 준비 중인 만큼 생산력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삼아알미늄은 2022년 5월 프랑스 최대의 이차전지업체인 ACC와 2,153억 원 규모의 알루미늄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독일 완성차업체 폭스바겐, 스웨덴 배터리 제조사 노스볼트까지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해외 공급처 다변화로 수주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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