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인사총무팀장 김정혜

롯데관광개발의 자랑거리 세 가지를 꼽으신다면?

첫째, 롯데관광개발은 해외여행의 대중화를 이끈 여행산업의 리더입니다. 2000년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북해도 전세기를 띄워 직항 전세기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후 오클랜드, 장가계, 치앙마이, 란저우, 산티아고 등 수많은 도시를 베스트셀러 관광지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국내의 다양한 지역관광 개발,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 등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고객에게 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둘째, 크루즈 산업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최초로 크루즈 전세선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항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 지역의 대표 크루즈 여행을 소개하고, 국민들이 꿈꾸던 크루즈 여행을 편안히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아울러 크루즈 인바운드 고객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합니다. 셋째,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사업을 통해 호텔, 카지노 등 레저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관광레저기업으로 성장하는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에 맞추어 총 120억 원을 투자해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도 전개해 가고 있습니다.

인사담당자로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지원자가 있나요?

롯데관광개발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여행의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고객이 원하는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입니다. 그래서 저도 여행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보여준 지원자를 오래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지원자 중 크루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여행사 OP 실무과정이 아닌 크루즈 관광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수료한 지원자를 보면서 어떤 점에서 매력을 느껴 크루즈팀을 지원하였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고, 본인 관심사에 굉장히 열정적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10주 동안 진행되는 교육으로 실무 기반의 고객 서비스 이론 실무를 익히고 여행사 OP 실무 프로세스를 따라 시뮬레이션 교육 과정을 수행한 경험이 다른 신입 지원자들과의 차별점이었고, 기쁜 마음으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에서 2010년부터 10년간 운영했던 전세선 사업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간 휴식기를 가졌고, 드디어 2023년 6월 재개하여 크루즈 전세선 사업의 제2막을 열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이 직원이 크루즈 전세선 운영에 큰 기여를 하여 특진을 하기도 했는데, 앞으로도 롯데관광개발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롯데관광개발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삶과 함께하는!” Life Together!
롯데관광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여행의 추억, 그 처음과 끝을 책임질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여행업에 대한 애정과 자신만의 강점을 보여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취업 성공을 응원하며, 롯데관광개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