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및 내용

2018 하반기 금융영업 신입 악사손해보험㈜ - 금융영업 면접 난이도 매우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신용산에 있는 기업건물 2층 회의실에서 면접이 진행 되었다. 오후 조였는데, 말을 들어보니 오전부터 30분단위로 하루종일 면접을 본 것을 확인 할 수있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 면접자는 4명씩 들어가 면접이 진행되었다. 오전부터 진행된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때 60명 이상은 면접이 진행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면접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꼬리물기 질문식의 압박면접이었다. 기본적인 1분자기소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질문, 마지막 하고싶은말 포부 등으로 진행되었다. 면접진행하는 진행 직원 두분과 유리로 된 면접 진행장을 바라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실질적인 질답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었으며, 면접장소 자체는 깔끔하고 회사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만한 곳에서 진행 했다고 생각한다. 면접 시작 후는 완벽한 압박면접으로 답변을 하면 그에 대한 답변, 그게 정말 맞는지, 자신이 있는지 계속해서 공격이 들어오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내 소신에 대한 신념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왜 이 회사에 이 업무에 지원하였는지, 우리가 당신을 뽑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A.고객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기에 내가 잘 할 수 있어서, 노하우가 인정받을 수 있는 미래가 있는 일이기에 지원하였다.
  인턴과 아르바이트 등의 경험을 해보았기에 고객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는 정말 자신이 있다.

  Q.업무를 선택하는데 있어 돈과 성향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성향선택시 바꿀 의향은 없는지

  A.돈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지표이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을, 가치 있다 느끼는 일을 해야 돈도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난 고객을 돕는 일이 가치있다 생각하여 지원하였고 면접관님의 말씀도 당연히 맞는 말이지만 내 선택을 바꿀 생각은 없다.

  Q.학점과 영어점수가 어중간하다. 학교다닐때 논건 아닌지

  A.말씀이 틀렸다곤 할 순 없다. 하지만 누구보다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즐겼다 자신할 수 있다.
  대학은 지식 뿐 만아니라 관계, 사랑까지 3요소를 모두 할 수 있는 첫번째 어른으로 써의 사회생활 장소로 난 많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 것이 힘들 때 견뎌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갸우뚱하는 리액션을 많이 취해서 자신이 없었다. 무엇무엇입니다 라고 답변했을 경우 그게 맞아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알기론 그게 아닌데 하며 바로바로 부정적인 리액션이 들어오는데, 웃음기하나 없이 질문 답변만 이어지기때문에 진땀이 흐르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끝나면서까지 이러한 질문을 해서 미안하다던지, 압박분위기라 힘들었을 것 같다라는 말 없이 끝나기 때문에 면접을 본 모두가 잘 못봤다 느끼게 될 면접 분위기라 생각한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전혀 편안하지 않은 압박분위기의 느낌, 같이 들어간 다른 면접자들이 떨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생각하고 있다는걸 옆자리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면접관이 면접자가 말할때 눈을 떼지 않는 다는 걸 느낄 수있었는데, 눈을 피하진 않는지, 거짓말을 하는건 아닌지 파악함으로, 내 경험과 생각에 자신이 없을경우 바로 공격이 들어온다 생각하면 된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가장 아쉬웠던 것은 면접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느렸던 것이다. 보통 00명 채용의 경우 문자 혹은 메일로 면접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하는데, 이 기업의 경우 전화를 통해서 면접결과에 대한 통보가 왔다. 또한 이 전화도 2주이상 경과된 후에 왔기 때문에 이미 맘을 놓은 후에야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 이것 또한 열심히 일하게 하려는 기업의 하나의 전략이 아닐까 지금은 생각한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정말 백오피스의 업무가 아니라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면접관을 바라보는 자세와 내가 하는말에 대한 자신감이라 생각한다.
  스펙이 정말 높은 사람은 어짜피 뽑아봐야 다른데 갈것 이라 생각하고, 경력자 또한 왜 다니다 나왔나하는 질문이 쏟아지기에 기죽지말고 할 말은 하고 잘못 말한것에 대해선 그자리에서 깔끔하게 인정하는 자세를 면접자리에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한다. 추석에도 많은 자소서를 써야하는 준비생들 힘내서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