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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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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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장소: 서울 청담고.
분위기: 좋았음. 압구정로데오역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장학재단 고사장 입간판이 보인다. 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서 가깝다. 들어가기 전에 직원들이 물과 초콜릿을 나눠줬는데 입사지원자에게 많이 신경쓴다는 인상을 받았다. 시험보러 다니면서 감독관 직원에게 호감을 느낀 곳 중 하나였다.
고사장 내부: 오래된 학교라서 시설은 그저 그랬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총 5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1교시 ncs는 오타가 간간히 보였다. 대행사 바꿔야한다.
2교시 교육+금융상식인데 2017년에 출판된 장학재단 대비문제 말고 통합전공 문제에 있는 금융상식 부문에서 문제가 엄청 많이 나왔다.
3교시 논술은 생각보다 쉬운 주제였다. 두 가지 주제 중 택1이며 18년 상반기에는 '장학금 운용'문제와 '장학재단에서 새로 지은 고양시 기숙사의 지역사회 활용 방안'에 대해 물었다. 후자를 선택했는데 연습이 안되어서 좀 아쉬웠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장학재단은 인적성 후기가 많지 않다보니 정보얻기 어려울텐데 첫 시험에서 느낀 과목별 공부방법은
ncs는 정말 부담없이 풀어도 시간이 남으며(평소에 준비한 사람에 한하여)
2교시 과목은 해에 따라 바뀌는 경우가 좀 있다. 작년 과목에 맞춰서 준비하지 말되, 교육+금융상식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시중에 출판된 장학재단 문제집이 아닌 공기밥닷컴에서 출판한 통합전공 문제집에 있는 금융 분야를 풀고 들어가면 어지간한 문제를 맞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논술은 들어가기 전에 두 번은 써보고 들어가야 한다. 예전에 입시논술을 했다가 그거 믿고 준비를 하나도 안해서 중구난방 식으로 쓰고 나왔는데, '주제 환기-문제점 정의(필자)-솔루션-기대효과-마무리' 식으로 연습하면 실전에서 비문이 적은 논술을 쓰고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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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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