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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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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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잠실에 있는 잠신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으며 입구에서 직원들이 초콜릿을 나눠주고 응원해주는 등 따듯한 분위기였습니다.
개인 필기구는 사용 불가능했었고 필기구를 제공해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한국장학재단이 준정부기관이어서 NCS(적성, 인성)로 시험을 보았고 논술시험도 있었습니다. NCS가 처음이었고 별도의 공부를 해보지 않았던 상태인데 특별히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언어와 간단한 수학 계산문제, 추리문제, OA활용능력 등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현대나 SK 등의 인적성시험에 비해서 상당히 쉬웠고, 이 시험을 위해서 따로 준비를 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논술은 2개의 주제와 지문이 주어지고, 그중 하나를 선택해서 2000자 정도를 작성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준비 없이 처음 본 NCS였는데, 다른 기업들의 인적성을 준비했다면 특별히 준비하지 않고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로는 시험보기 전에 불안해소를 위해 유형을 한번 보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NCS가 큰 변별력이 없기 때문에 논술에서 당락이 결정됐다고 생각하는데, 주제는 3D프린터같이 당시에 이슈가 되는 것 정도인 것 같습니다. 또한 지문이 제공되기 때문에 지문을 바탕으로 자기의 생각을 끌어내서 작성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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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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