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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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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가온전선 인적성 시험환경은 집에서 컴퓨터로 보는거라서 조용했습니다. 캠을 켜야 했기 때문에 집 안에 커튼을 치고 최대한 어둡게 했습니다. 또한 뒤에 벽만 보일 수 있도록 정리를 최대한 하고 시험을 봤기 때문에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요즘 흔히 말하는 AI 인적성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문제는 다들 아시다시피 기본, 상황, 심층 면접을 보고 성향분석(인성), 보상 선호(돈을 선택하는거), AI 게임이 있습니다. AI 게임의 종류에는 N-백 카드 게임 , 공 옮기기, 문자 코드 분류, 퍼즐 맞추기, 행복 카드 찾기, 날씨 맞히기, 블록 쌓기, 감정 맞히기, 공 무게 맞히기, 스마일 입길이 맞히기가 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I 인적성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장비들 상태 점검 먼저 하는게 중요합니다. 처음에 사진을 찍고 마이크를 테스트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간혹 안되시는 분들은 설정에서 고치시고 가면 됩니다. AI 면접 종류의 경우에는 어떤 질문이 나올 지 예측 불가이기 때문에 면접에 항상 준비를 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게임의 경우 인터넷에 많은 공략법이 있기 때문에 참고를 하고 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오프라인 시험이 아니라 AI면접으로 대체되어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 근처 카페에 방문하여 조용한 자리를 잡고 노트북으로 AI면접에 응시하였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모두가 잘 아시는 것 처럼 자기소개와 성격의 장단점, 지원 동기를 물어 본 후 본격적인 게임 10여개가 진행됩니다.
    저는 추리와 관련된 문제들에서 강점을 보였고 합격에도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게임의 결과는 면접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소문과 썰들이 있으니 보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많이 맞아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더 긍정적으로 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I면접이 언제까지 인적성을 대체할 진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인적성이 다시 부활한다면 인적성은 흔히들 IQ 싸움이라고들 합니다. 그만큼 머리 좋은 사람들은 별도로 공부를 안하거나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시험에 합격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 문제 하나를 푸는데에도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나는 머리가 좋다, 창의적이다, 머리가 잘 돌아간다, 비상하다, 공간 지각력이 좋다 등 강점이 있고 자신이 있으면 크게 공부를 하지 않거나 시험 일주일 전에 공부를 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자신이 시험에 취약하고 머리가 안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시험을 한 달 전에 준비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리미리 항상 꾸준히 준비해야만 위의 머리 좋은 경쟁자들을 이기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본사인 안양까지 갈 수없는 지원들을 배려해 주신건지 코엑스 홀을 빌려서 시험봤으며, 100명정도 응시한 것 같습니다. 아침일찍이어서 아침을 못먹고 온 수험자들을 배래해 여러 간식들을 비치해 두셨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 됬으며, 1교시 2교시 나눠서 시험을 봤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이해의 경우엔 비문학과 상당히 비슷했고, 문제 난이도 자체가 어렵진 않기 떄문에 시간싸움이라 생각되는 영역이였습니다.
    논리판단은 명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공간지각의 경우 전개도/투상도/입체도형이동 이렇게 세가지 유형이 나왔는데 시험장에서 돌려보거나 접어볼 수 없어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정보추론은 생각보다 쉬웠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인성검사는 말에따라 느낌도 달라지기 떄문에 일관성있게 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문제집은 꼭 미리 많이 풀어 보시고 가길 바라며, 교재는 해커스>위포트> 에듀윌 이런 순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시험시간이 기니 간식같은 것을 가져가서 지치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어려운 문제는 바로 스킵하십시오 시중에서 나온 문제집 보다 어렵습니다. 정답율이 중요한 시험같으니 절대 찍지 마십시오. 예비문제가 있어서 준비 시간에 도식이해 규칙 이해할 수 있어서 규칙을 이해하고 문제풀때부터 시간을 재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코엑스의 컨퍼런스룸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단일 고사장이고 꽉차서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결시자도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앞쪽에 주전부리 간식과 음료가 조금 있었고. 11월 말이라 겨울인데, 사람도 많고 해서 공기가 답답해서 시험볼 때 졸렸네요.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검사 50분, 그리고 적성검사 5개 유형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인터넷 찾아봐도 잘 안나왔는데 가온전선도 LS그룹사라 LSAT으로 치뤄졌습니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언어 및 언어추리, 수리, 수추리, 공간지각, 도형 등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답에 대한 감점은 없고,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끝까지 푼 영역이 한 개도 없네요. 지난 주에 SKC코오롱PI 인적성을 보았는데 거기랑 진행방식은 비슷했습니다. 각 영역별로 감독관이 시작과 끝을 외치고, 그 안에 빠르게 다음 영역으로 넘어갑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LSAT 책을 따로 안풀어서 책과 얼마나 일치되게 문제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기존 인적성 유형들과 크게 다른 내용은 나오지 않고 대부분 익숙한 문제였습니다. 추리쪽에서 살짝 처음보는 것도 있었는데, 충분히 유형을 짧은시간 내에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전개도 쪽에 정육면체가 아닌 전개도들은 풀기 어려웠고, 도형쪽도 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인적성으로 걸러내는 비율이 많지는 않다고 하니 부담없이 시험 응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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