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면접질문 하위메뉴

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신반포역 인근 반포중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중학교 책상이라 조금 낮은 책상도 있었지만 그럭저럭 참고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시계는 시험장마다 있었고 감독관이 중간중간 시간을 알려주었습니다. 전자시계가 아니면 일반 시계는 소지 가능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예금보험공사의 시험은 1교시 2교시로 진행됩니다. 1교시 직무수행능력평가(전공)와 2교시 ncs 시험으로 나뉘는데 1교시 2시간, 2교시 50분 가량의 꽤 긴 시험 이었습니다.특히 1교시 전공시험의 배점이 ncs에 비해 매우 크므로 ncs시험을 좀 못봐도 전공점수로 커버해 필기합격도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전공시험은 ox형, 객관식, 약술형(3~4줄 경우에따라선 페이지 3분의1정도를 작성해야함), 주관식(2~3줄 정도로 짧게 쓰는 문제), 논술형 문제가 나옵니다. 문제 유형이 다양하고 ox형에선 기본적인 경제상식과 예보 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ncs는 수리영역은 출제되지 않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ncs보다 전공에 90%이상 비중을 두어 준비하시기바랍니다. 특히 문제유형이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객관식 문제풀이, 주관식 문제풀이, 논술 답안 작성 등 다양하게 준비해야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습니다. 또한 ox형에선 예보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므로 틈틈이 예보 홈페이지를보며 예보에 대한 것들을 숙지해놓으면 ox형 풀때 큰 도움이 됩니다. ncs는 수리영역이 없지만, 정보능력이라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짧은 시간내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 영역이 등장하므로 ncs문제집을 사서 이에대한 대비도 해둔다면 ncs시험도 좋은 점수를 얻을 것입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성동구 소재의 무학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감독관은 두분이셨고 교실내에 시계가 있었지만 개인 손목시계(전자시계x)를 책상에 올려두고 봐도 상관 없었습니다. 시험보기 무난한 교실환경이었던 기억이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는 직무관련 전공지식 평가와 2교시는 ncs 직업기초능력 평가였습니다.
    전공은 법학을 선택했는데 상당히 난이도 있었습니다. 민법 상법 민소법이 골고루 나왔는데 문제 유형도 객관식, 주관식, 서술형, 논술형이 나와서 법 전반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풀기 힘든 문제가 많았습니다. 판례도 알아야 풀수 있는 문제도 있었고 메이저 공기업답게 까다로운 문제도 많았습니다.

    ncs도 언어이해 수리 문제해결 등이 골고루 나왔지만 마지막 10문제 정도가 나온 자원관리파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문이 길고 이것저것 비교해가며 풀어야하는 문제였지만 필요한 정보만 골라 문제를 풀다보면 의외로 쉽고 빠르게 풀수 있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메이저공기업답게 전공시험이 어렵고, 또 ncs보다 몇배는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한국은행 만큼의 범위와 난이도는 아니지만 1~2달 공부한다고해서 될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최소 6개월정도 꾸준히 공부하며 주관식 답안 작성 연습도 필요합니다.

    ncs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어렵지 않은 만큼 비중도 크지 않으니 그간 공부해온 실력대로만 푼다면 ncs에서 큰 감점을 당하거나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금융관련 시사상식 문제도 몇문제 출제되는데 평소 경제금융관련 기사나 책을 읽어오셨거나, 상경계전공자라면 기본적으로 풀 수있는 문제들이니 큰 부담은 가지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 1.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예금보험공사의 특별했던 점은 20분씩 끊어서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 이런식으로 본다. 주어진 시간이 똑같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 있는 파트의 문제를 빨리 풀고 자신이 자신 없는 파트의 문제에 시간을 쏟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문제집을 통해 유형을 익히고 어느 한 부분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다 잘해야 승산이 있을 것 같다. 많은 문제집을 풀고 또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2.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반포중학교에서 시험을 실시했고, 감독관님은 계셨지만 OMR카드만 변경해주실 뿐 거의 대부분 방송에 의해서 시험이 진행된다. 컴퓨터용사인펜과 볼펜 말고는 책상 위에 꺼내놓지 말아야 했다.

  • 3.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이렇게 4부문으로 시험을 봤다. 의사소통능력은 NCS문제집에 있는 기출유형과 비슷한 형식으로 출제되었고 수리능력 또한 수배열찾기나 간단한 수산식 문제들 위주로 출제되었다. 문제해결능력 또한 NCS문제집과 유사했다. 정보능력은 컴퓨터 관련 문제는 하나도 나오지않았다.

    간혹 NCS문제집을 보다보면 규칙을 설명해주고 이 경우일때는 무슨 버튼을 눌러야 하는가?와 유사한 문제들이 나온다. 정보능력에서는 저런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