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how]
온라인 커뮤니티 인 ‘뽐뿌’에서 주기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뽐뿌의 여러 게시판 중에 ‘뽐뿌게시판’, ‘소셜게시판’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

그 게시판들은 인터넷쇼핑몰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각종 쿠폰 정보 및 가격정보를 사용자들 끼리 공유하는 곳입니다.

저는 그 정보를 바탕으로 온라인쇼핑을 즐겨하고 그 결과 여러 인터넷 쇼핑몰을 남보다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이 경험을 살려 제 니즈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파악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온라인쇼핑몰에 대한 지식과 know-how를 전공인 IT분야와 접목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생각을 쿠팡에서 펼쳐보고 싶습니다.

[아시아의 아마존이 아닌 세계의 쿠팡]
학교 대표로 미국 Las Vegas에서 개최한 CES(세계가전박람회)에 참관한 적이 있습니다.

세계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서 한국의 삼성전자 LG전자는 물론이고 Google, Intel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IT신기술을 경험했습니다.

여러 기업들을 보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세계에서의 경쟁력을 잃게 됨과 동시에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런 제 생각을 밑바탕으로 직업을 찾음에 있어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는 회사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쿠팡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소셜 커머스에서 성공적 정착을 하여 업계를 선두로 이끌고 있습니다.

미래를 미리 보고 그 곳에 과감한 투자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소셜 커머스 뿐만 아니라 2015년 ‘아시아의 아마존’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의 떠오르는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쿠팡의 미래는 낙관적이라고 ‘아시아의 아마존’가 아닌 ‘세계의 쿠팡’이란 이름으로 성장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쿠팡의 발전하는 모습이 제가 원하는 회사상과 같다고 생각이 되고, 회사와 저 모두가 발전 할 수 있는 쿠팡에서 제 열정을 펼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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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컴퓨터학원에서 원생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프로그래밍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화면 가득 알 수 없는 글자들로 실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것에 강한 호기심이 생겼고 그 중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제가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때부터 프로그래밍에 매력을 느끼고 S/W 개발자가 될 것이라는 막연한 꿈을 키워갔습니다.

그러나 막연한 꿈만을 갖고 학부생활을 하려고 하니 막막하였습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학부과정 수업 때 항상 맨 앞줄에 앉고, 교수님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며, 모르는 것은 물어가며 공부하였습니다.

노력하다 보니 전혀 이해가지 않던 내용이 슬슬 머리와 눈에 들어오면서 혼자 학부 과제를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점점 기초 지식이 쌓이다 보니 후배들에게 스터디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릴 적 꿈인 S/W 개발자를 준비하기 위하여 두 가지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첫 번째, IT 전공자로서 충실하였습니다. 학부과정에서 이론 수업과 프로젝트를 병행하여 진행하는 수업위주로 수강하며 C, JAVA 능력을 키웠습니다.

또한 개발과 DB에 대한 실무역량까지 확장하고자 DB취업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JAVA를 기본으로 MVC 패턴, Spring 프레임워크, 오라클DB, JSP를 이용하여 웹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전문성을 길렀습니다.

두 번째, 서비스 품질 향상 능력입니다. HW, SW QA를 진행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안정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단순한 버그만 찾는 것이 아니라 변경 된 내용에 따라 TestCase를 수정하기도 하고 제품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담당직원에게 건의하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두 가지 역량을 통하여 S/W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기본을 갖추었고 이제는 꿈을 실현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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