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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 소셜마케터, 내 생각이 즐거움의 장으로 실현되는 멋진 경험

  • 디지털커뮤니케이션 2팀
  • 대학내일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가람 매니저를 만나 소셜 마케팅 직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6.04.1415,233

대학내일은 대학생 매거진 인지도 1위, 구독률 1위, 선호도 1위에 빛나는 대학생 No.1 미디어이자 20대를 가장 잘 아는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기업들의 20대 타겟 마케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PR회사 ‘NPR’을 만들어내며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로 성장하고 있다. 대학내일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가람 매니저를 만나 소셜 마케팅 직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소셜 마케터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학내일 디지털커뮤니케이션 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가람 매니저입니다. 인턴 수료 후에 신입으로 입사해서 4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학내일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대학내일을 잡지사라고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대학내일은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에 가까워요. 기업 브랜드 홍보를 위해 대학생을 주타깃으로 한 대외활동, 기업의 SNS 채널 등을 대행해 운영하고 있죠. 저는 그 중에서도 현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본부에서 브랜드의 온라인 채널과 콘텐츠를 기획하고, 이를 제작하는 데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조율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어느 정도 고정된 업무 패턴이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대학내일처럼 종합 에이전시의 경우에는 하루 일과가 다 다르죠. 클라이언트의 요청, 온라인 시장의 이슈, 함께 제작하는 동료들의 스케줄, 어떤 프로젝트를 담당하느냐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일매일 새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복해서 해야 하는 업무를 꼽자면, 현재 맡고 있는 브랜드 SNS의 채널별 팬 증가추이, 콘텐츠 도달률을 트래킹하면서 팀원들과 공유하는 것입니다. 또 매주 SNS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공부하는 일도 꼽을 수 있겠네요.


대학내일 콘텐츠의 인기 비결은 20대 ‘그 자체’가 되는 것

 

업무를 진행할 때 가장 뿌듯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글, 사진, 영상, 채널, 종류는 때마다 달라지지만,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제 생각이 하나의 콘텐츠 결과물이 되는 과정이에요. 그렇다 보니 제 생각이 온라인 상에서 실현되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그를 통해 즐거움의 장이 만들어 질 때 가장 뿌듯합니다.

 

그만큼 고충도 있을 것 같아요. 가장 어려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아무래도 소비자와 기업의 시각은 조금씩 다른 경우가 많다 보니, 온라인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면서 동시에 클라이언트의 요청 사항을 만족시키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직무는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요구 받고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배우는 게 즐거운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일상을 여행처럼, 하루하루 주의 깊게 관찰하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분명 재미있는 직업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학내일의 콘텐츠는 20대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아요. 인기를 실감하시나요? 또 인기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학내일의 20대 콘텐츠가 여타의 콘텐츠들과 다른 건, 대학내일은 콘텐츠를 만들 때 20대 ‘그 자체’가 되어서 만들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20대의 옆에 서서 친근하게 바라보거나 관찰해 제 3자의 시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20대의 문화를 그대로 즐기고, 20대와 직접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타깃 층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해요. 직급과 연차에 상관없이, 젊은 생각과 문화를 많이 접하려는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음)

 

대학내일, 스스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

 

대학내일에 입사해야겠다는 마음은 언제부터 가지게 되었나요?
대기업에서 인턴을 경험하고 난 후 우연한 기회에서 대학내일에서 인턴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삭막한 사무실에서 서로의 눈치를 보며 일해야 했던 대기업과 달리, 대학내일은 본인의 일을 주체적으로 진행하고 스스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이라고 느꼈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의 70% 이상을 보내는 곳이 회사라고 생각했을 때, 좀 더 즐거운 공간에서 일하고 싶었거든요.

 

입사 전 생각했던 대학내일과, 입사 후 알게 된 대학내일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입사 전에는 대학내일을 20대를 타겟으로 하는 유스마케팅 중심 에이전시로 알고 있었는데요. 입사 후, 대학내일이 매스 타겟의 광범위한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라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전문 자회사 ‘에릭스 팩토리’와 합작법인으로 PR회사 ‘NPR’를 만들어낸 것도 종합 마케팅에이전시로 성장한 대학내일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입니다.

 

대학내일의 근무 분위기는 어떤가요?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대학내일 또한 연차와 직급에 따른 수직적 구조는 물론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학내일만의 다른 점이라고 하면, ‘업무는 수직적, 소통은 수평적’을 지향한다는 점입니다. 개개인의 역할이 모두 존중되고,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일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즐겁게,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학내일은 20대들의 꿈의 기업이에요. 대학내일로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대학내일은 한 해마다 변화를 거듭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에요. 이미 갖춰진 체계와 업무 프로세스, 결과물에 의존하기 보다 남들보다 한 발 먼저 뛰고 스스로 공부할 줄 아는 진취적인 분들이 함께 해주시면 더욱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희와 함께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갈 동료가 되어주세요!

 

‘좋은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좋은 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 운 좋게 저에게 맞는 일을 찾은 제가 섣불리 말씀 드리기 민망한 부분인데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스스로 하면서 부끄럽지 않고 즐거움을 느낀다면 무엇이든 좋은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경희 인턴기자 noch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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