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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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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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 2차 면접 모두 용인 한국민속촌에 있는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본다. 1차는 4시 45분까지 집합, 2차는 3시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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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면접에서 내가 지원한 직무에 총 몇명이 면접봤는지는 모른다. 내 타임에 면접자는 5명이었는데 2명이 결시해서 3명이 봤다. 면접관은 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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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5명에, 면접자 3명(원래 5명인데 결시)으로 다:다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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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들어가기 전에 인사하는 방법같은 것을 미리 알려준다. 그리고 목소리 크게 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해준다. 들어가서 인사하고 먼저 1분 자기소개를 돌아가면서 한다. 그 후 개인 질문이 시작된다. 보통 이력서를 보고 질문을 하고 궁금하면 꼬리질문을 한다. 또 A와 B중에 뭐가 중요하냐는 질문도 있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한국민속촌에 방문해본적 있습니까?
- A.네 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며 지난주 토요일 한국민속촌에 방문했습니다. 특히 제가 지원한 식음매장을 중심으로 둘러보았고, OOO이 매장 운영에서 필요한 역량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Q.협력해서 일한 경험이 있는가?
- A.OOO에서 40개월동안 일하며 협력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저를 포함한 4명의 아르바이트생과 2분의 주방 이모와 함께 근무했습니다. 저는 특히 테이블을 빨리 빼 회전율을 높이는 역할이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음식 세팅을 하고 물컵 설거지 등을 했는데, 서로 협력하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시너지가 나서 함께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그때 배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협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무를 수행할 때 직원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맡은 업무를 충실히 소화해내겠습니다. - Q.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 A.고등학교때 제일 좋아하고 재미있던 과목이 역사였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배우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대학에서 제가 진짜 재미있고 좋아하는 공부를 하고 싶어서 사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전공을 공부하며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이런 점은 한국민속촌에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도 주변 사람들과 협력해서 일하는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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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한 리액션 없이 시종일관 무표정이었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하지 않으면 면접자의 대답을 다 듣고 난 후 바로 정정한다. 예를들어 A와 B중 A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면접관이 B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A야. A가 더 중요해"라는 등.. 그러면서 뭐 설명을 한다. 2번째 공채라 그런지 딱히 면접같은 면접이라는 느낌은 안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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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마지막 타임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지쳐있는 분위기였고 면접장이 면접장같지가 않았다. 그래서 휑한 느낌 + 차가운 공기가 느껴지는.. 긍정적인 분위기는 아니었다.
2차면접은 사무동에서 진행되었는데, 왜 2차에서 그것도 최종단계에서 PT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던... 차라리 1차에서 PT까지 보고 2차에서 인성을 진행하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첫 면접이라 압박형 질문에 당황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냥 내 이력서를 보면 할 수 있는 질문이었고, 그걸 딱딱하고 무표정한 태도로 말한 것 그뿐이었다. 대답을 잘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고 2차면접에서는 PT주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탈락하지 않았나 싶다. 또 PT를 직접 만드는 것이었는데 디자인에만 신경쓰다가 시간 다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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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1차면접과 2차면접으로 나누어 말씀드리겠습니다.
≪1차면접≫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력서에서 경력사항을 보고 질문을 많이 합니다.(아르바이트 등) 왜 한국 민속촌에 지원했는지, 그리고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고 꼭!!!! 면접전에 민속촌을 방문해야 합니다. 와봤는지 안와봤는지 물어보고, 실제로 안와봤다고 한 지원자는 그럼 왜 지원했냐고 물었고 2차 면접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2차면접≫
유형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015년 하반기 기준 PT면접을 봤습니다. 도착해서 주제를 수령하고 2시간정도 실제로 파워포인트를 제작합니다. 인터넷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면접장에 들어가면 대략 7~8분의 면접관이 U자모양으로 앉아있고 피티 발표를 합니다. 발표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내용 또한 알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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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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