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꿈을 싣고 다니는 곳]
저는 모두를 이롭게 하는 서비스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항공사는 많은 사람의 꿈을 모아 전 세 계로 퍼뜨리는 일을 해줍니다. 특히 대한항공은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최고의 운항서 비스와 세계로의 사회공헌으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함 으로써 모두의 응원을 받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렇게 모두를 이롭게 하는 대한항공의 서비스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공되는 데 힘쓰기 위하여 IT 전산직에 지원하였습니다.

[사람, 숲, 나를 통한 발전]
저는 대한항공에 입사해 다음의 세 가지를 보겠습니다. # 사람을 보겠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가장 최신의 기 술을 파악해 상호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 숲을 보겠습니다. 한 분야의 사로잡히지 않고 여러 분야를 통섭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 나 자신을 보겠습니다. 스스로에 안주하지 않고 합리화하지 않으며, 항상 목표한 걸 이룰 때까지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자기계발을 이루겠습니다. 이 세 가지를 실천하며 발전을 이뤄 대한항공의 수준 높은 IT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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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으로 스트라이크를 치다!]
저는 대학교 1학년 때 창의적설계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이 과목은 NXT를 가지고 매주 다른 과제를 해 결하는 실습과목입니다. 그 주는 `요구르트 볼링`이었습니다. NXT가 공을 만나면 그것을 쳐서 요구르트 핀을 쓰러뜨리고, 가장 많이 쓰러뜨린 팀이 높은 점수를 받는 것입니다.

공이 플라스틱이라 핀을 쓰러뜨 리기 위해선 최대한 세게 공을 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NXT의 부품도 레고라 가벼워서 아무리 쌓아도 치는 힘은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그때 저는 `왜 꼭 이 재료로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고정관 념에 빠져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레고로 작은 박스를 만들고, 그 안에 동전을 넣어보기 시작 했습니다. 한두 개만 넣어도 힘이 강력해지는 걸 느꼈고, 결국 박스안에 동전을 채워서 발표 날 스트라이 크를 했고 1등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이후로 저희 팀을 보고 다른 팀들도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과제를 해나갔고, 같은 과제를 각자만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문제를 해결할 때 한가지 생각에만 빠지지 않고 다각도로 바라봐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한항공의 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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