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적성·면접·합격 후기

면접 후기

면접질문 하위메뉴

면접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 서초구 방배역 부근에 위치한 삼일제약 본사에서 6월 17일 금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보았습니다. 오전조로 배정받았고 10분 정도 설명을 듣고 바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총 세명이었고, 지원자는 오전조 오후조 합쳐서 약 50명 정도 되었습니다. 면접장에는 지원자 3명씩 한 조를 이뤄서 들어갔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 대 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돌아가면서 한 명씩 1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자기소개가 끝나면 면접관들이 각자 궁금한 사항을 순서대로 차례로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계속해서 더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제약영업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A.보건소에서 근무하던 시절, 지역 노인분들 대상으로 종합검진을 많이 실시했습니다. 그 실시하는 일을 진행하면서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고 제약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약 영업은 자신이 만들어내는 실적 만큼 큰 연봉 상승 기회와 승진 기회를 크게 잡을 수 있다는점이 진취적인 제 성향과 잘 맞다고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가?
    A.저는 스트레스를 주로 운동으로 해소합니다. 학창시절 꾸준히 헬스장을 다니면서 웨이트 운동을 해왔고, 평소 주말에는 한강 주변을 산책하면서 기분 전환을 합니다.
    Q.자신만의 영업 방식을 하나 말해본다면?
    A.병원에 환자들이 많은 시간 때 보다는 이른 오전에 커피를 사서 찾아간다던지 환자들이 거의 없는 마감시간 때 방문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것을 마련해서 가겠습니다. 항상 센스 있는 방문을 하도록 생각할 것 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히 큰 리액션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면접 지원자의 말이 너무 빠르거나 답변이 짧았다고 생각될 때는 더 많이 요구하면서 자세하게 면접자를 파악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재미있는 말로 면접자들의 긴장을 풀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려는 노력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면접자들도 편안한 분위기로 잘 응대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딱히 크게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면접관님께서는 절실해 보이는 지원자가 좋다고 하셨는데 그런 절실함이 제 표정에서 많이 드러나지는 않았던 것 같은게 좀 아쉬웠긴 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한 면접이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상당히 잘 본 면접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탈락이었습니다. 제약영업은 뭐든 다 팔수있고, 도전의식과 진취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돈을 벌기 위해 매우 절실하다는 것을 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업계가 힘들고 근속연수도 매우 짧은 제약 영업계라서 그런지 그런부분을 면접관님들께서 집중적으로 파악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크게 준비해야할 부분은 없지만 자신감과 자신이 꼭 제약영업을 하고자하는 이유는 분명히 만들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