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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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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수행을 위해 스스로 찾고 탐구하는 직무

  • 공공사업본부
  • 코나아이 김동한 매니저에게 공공사업그룹 업무에 대해 전해 들었다.

2017.10.176,775

코나아이는 핀테크 관련 토탈 솔루션 및 플랫폼을 세계 시장에 제공하는 IT기업으로, 현재 통신, 금융, 공공 부문에 공급하는 IC칩 관련 사업과 결제, 인증, 보안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의 양대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코나아이 김동한 매니저는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비롯한 공공분야에 코나카드 플랫폼과 스마트카드 도입을 제안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그에게 공공사업그룹 업무에 대해 전해 들었다.

KONAI

공공사업본부 김동한 매니저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코나아이 공공사업그룹 김동한 매니저입니다. 코나아이는 저의 첫 직장으로, 현재 1년 2개월째 신입의 불타는 열정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코나아이 조직은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가장 비중이 많은 직무도 궁금합니다.

크게 연구소, 해외사업부문, 국내사업부문, 경영관리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모든 조직이 직/간접적으로 사업을 함께 하고 있어 어느 조직이 더 비중이 크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꼭 하나 꼽아야 한다면 그래도 제가 속해있는 국내사업부문이 아닐까 싶네요(웃음).

Interview 01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플랫폼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코나아이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나요?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공사업그룹으로서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비롯한 공공분야에 코나카드 플랫폼과 스마트카드 도입을 제안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업무가 주를 이룹니다. 코나카드는 코나아이에서 만든 세계 최초의 개방형 결제 플랫폼이에요. 간단히 말해 소상공인, 기업, 기관 누구나 코나카드를 통해 할인 등의 혜택이 담긴 독자적인 멤버십 카드를 만들 수 있고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자유롭게 선택해 결제할 수 있는 플랫폼이죠. 카드를 만드는 쪽과 구입하는 쪽,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일과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보통 회의, 미팅준비로 오전을 보내는 것 같아요. 코나아이에서는 필요한 회의만 진행하기에 횟수가 잦지 않지만, 중요도가 크기 때문에 집중해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후에 있을 제휴사와의 미팅에 지참할 자료와 관련 정보를 확인합니다. 무슨 말을 할지, 그리고 이번 미팅의 목적은 무엇인지 혼자 중얼거리기도 하고요. 오후에는 미팅 회의록을 정리하고 공유합니다. 그리고 기존 제휴사와의 이슈, 시장조사를 통한 신규업체 발굴, 당일 업무 정리 등을 하고 나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칼퇴합니다(웃음). 본인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따라 일과는 유동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정신 차리고 보면 퇴근시간일 때도 많아요.

 

직무에 필요한 3가지 역량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창의성과 주인의식, 전문성인 것 같아요. 코나아이에서는 보조적인 역할이나 업무가 없고 모두 주도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이라 주인의식과 전문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해외 약 9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기에, 글로벌 트렌드를 리드해야 한다는 점에서 창의성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해당 역량을 쌓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요?

핀테크 관련 서적을 그룹 차원에서 구매해 돌려보고 주요 기사와 자료를 계속 찾아서 공유합니다. 언뜻 보면 연관 없어 보이는 자료도 다르게 보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일부러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보기도 해요.

 

업무를 하면서 언제 가장 뿌듯한 순간과 어려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안 기관과의 미팅에서 담당자 의견과 제가 준비해간 방향이 맞아 이야기가 잘 풀려갈 때, 그리고 고객들이 코나카드 플랫폼으로 혜택을 받는 것을 볼 때인 것 같습니다. 두 순간 모두 사람들이 코나카드에 매력을 느낄 때네요. 반면 가장 어려운 순간은 제안사의 내부사정에 따른 진행 중단인 것 같아요. 이야기가 잘 진행되다가도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특히 예산이나 여론, 정책, 선거 등의 문제로 순식간에 방향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 땐 온몸에 힘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Interview 02

사람을 대하는 데 능숙해지세요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해당 직무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처음에는 막연히 공공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한다는 게 멋져 보이고, 열린 시각으로 다양한 방법과 입장에서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어요. 운 좋게도 지원 당시 원하던 대로 제안대상에 최적화된 방향의 사업을 기획하고 제안하며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혹은 면접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나만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면접에서는 누구나 긴장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코나아이에 대한 사전조사에 치중했어요. 충분한 사전조사를 하면 자신감은 따라오는 것 같아요. 짧은 면접을 통해 나라는 사람을 다 보여주기는 힘들지만, 당당한 태도로 스스로의 장점을 최대한 어필하는 것은 준비를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해당 직무로 입사한 신입사원이 가장 먼저 맡게 되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코나아이는 타 회사 신입사원들과 같이 업무 보조만 하지 않아요. 저의 경우에도 시작부터 시장조사에서 사업제안까지 바로 투입됐어요. 누가 입사하든 사내교육과 팀원들의 도움으로 적응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겠지만, ‘잘’하기 위해서는 결국 스스로 사내자료부터 기사, 관련 서적 등을 찾아 공부하며, 사업을 어디에 어떻게 도입해야 할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해당 직무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경험이 있다면요?

많은 사람을 만나봤으면 좋겠어요. 친한 친구들은 계속 만나서 더 친해지고, 공연장이나 축제에 서 모르는 사람과 어깨동무도 해보면서 사람 관계를 트고 다지는 데 능숙해지면 좋을 것 같아요. 미팅할 때는 처음 보는 사람은 물론이고 부정적인 사람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 설득해야 하기 때문이죠. 사람을 대하는 것이 서툴면 아무래도 업무 진행이 더뎌질 수 있습니다.

 

직업병 같은 것도 있을 것 같아요! 특별한 직업병은 어떤 게 있나요?

뭘 보든 코나카드 플랫폼을 도입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웃음). 어떤 기능을 추가해야 이용성이 향상될까 고민하기도 하고, 그런 생각들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Interview 03

직급은 `매니저`로 통일! 열린 기업문화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코나아이는 현재 어떤 사업에 주력하고 있나요?

코나아이는 크게 두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자체 개발한 IC칩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통신, 금융, 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한 IC칩 관련 사업과 결제, 인증, 보안, 동영상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요. 용어가 어려워서 선뜻 와닿지 않을 수도 있는데, 지갑 속에 갖고 계신 카드가 대부분 저희가 만든 카드이고 쓰고 계신 핸드폰의 유심이 저희가 만든 유심이에요. 우리 생활 속 가까이에 있지만 사실 코나아이는 일반 분들에겐 생소한 회사죠. 앞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코나카드를 통해 더 친숙하게 다가갈 거라 믿습니다.

 

많은 기업 중 코나아이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에게는 성장가능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회사는 물론이고 스스로의 성장가능성도 포함해서요. 다양한 업무를 접할 수 있다는 점도 컸습니다.

 

실제 근무해 본 코나아이의 근무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열려있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것 같아요. 의견을 잘 들어주고 포용해주는 분들이 정말 많고 직급도 모두 ‘매니저’로 통일되어 있어요. 때문에 보통 회사와는 다르게 신입사원이라고 부수적인 일만 하고 팀장이라고 명령만 하지 않아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많은 아이디어와 이슈회의를 통해 본인의 의견을 개진할 기회를 가집니다. 회의를 통해 저의 부족한 역량을 보충하기도 하며 다른 분들께 저의 생각을 설명하며 논리를 탄탄히 하기도 하죠. 또 맡은 프로젝트를 주관하면서 일에 대한 책임과 애착,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내 자랑할만한 복지제도를 소개해주세요.

정말 많지만 그 중 3가지만 꼽자면 회사에서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영어수업과 층마다 구비된 휴식공간, 자녀가 태어나는 순간 매월 10만원씩 지원해주는 자녀교육비를 들 수 있겠네요. 자기계발, 휴식, 육아 모두 충분히 지원되는 복지제도들입니다. 특히, 자녀교육비의 경우 자녀 수별로 지급한다는 것을 듣고 빨리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예요(웃음).

 

마지막으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듯 자신이 잘하는 게 뭔지,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실 수 있어요. 그렇기에 걱정과 조급함이 앞서겠지만 스스로를 믿고 다양한 일에 부딪혀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많은 걸 경험해야 자신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