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7월에설립된 대성쎌틱은 프랑스의 사포토에모리社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아 설립 첫 해부터 유럽형 정통 가스보일러인 2.16RSc의 보급을 시작으로 1989년에 10만대, 93년 업계 최초로 가스보일러 50만대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고객만족과 안전을 기업이념으로 내세우는 대성쎌틱은 소비자의 요청이 있기 전에 소비자를 찾아가는 BS(Before Service) 개념을 국내 업계에 처음 도입했습니다.

96년도에 판매한지 5년이 지난 FESEV모델을 소유한 고객에게 가스 유출 무상점검과 안전밸브 무상교체를 실시하고 또 지난 2001년 10월부터 2003년 4월까지 7개월간 FES모델의 안전점검을 실시해 전국적으로 판매된 제품의 80%를 점검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점검하지 못한 20%는 맞벌이 부부 등으로 부재 세대였음) 이때도 보일러 내부의 전선피복 안전도 검사, 가스누출 검사, PCB검사, 버너의 점화부분의 안전도 검사 등 다양한 안전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렇게 대성쎌틱이 전국적으로 판매된 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요청이 있기 전에 BS가 가능한 이유는 현장별 판매제품의 전산화 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200여개 대리점별로 판매된 제품명과 판매일시, 고객정보, 서비스 내용과 일시 등을 전산으로 입력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96년에 실시한 BS는 업계에 안전 중심적 사고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성쎌틱은 국내에 유럽식 가스보일러를 제일 처음 선보였으며 또한 기술개발에 앞장서 왔다고 자부하지만 현재는 기술경쟁보다는 서비스 경쟁시대라고 판단하고 서비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선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갑작스러운 동파 등으로 보일러가 고장 났을 때를 대비해 365일 서비스센터를 개방한다. 또 고객과의 최단거리에 있는 대리점 직원들과 소매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2001년부터 매년 1~2회 기술서비스 교육과 함께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품소개]
보일러 / 가스온수기 / 전기온수기 및 난방기 / 각방온도제어시스템 / 비데 / 가스타이머 / 환기시스템 / 실내온도조절기 / 신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