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후기
면접질문 하위메뉴
인적성 질문 및 내용
-
실행역량도 다 못푸신 분들이 있다는 이 시험....
차근차근 미리미리 준비를 제대로 잘 해가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같아요.
이번에 저는 동국대 명O관에서 시험을 봤는데, 일단 고사실에 의자도 책걸상통합형 의자라 많이 불편하고 한 고사실에 거의 5~60명을 낑겨 박아서.... 많이 답답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두개 층에 한개? 학교 고사실 환경이 많이 열악하더라구요. 남자화장실에 줄 4~50m씩 서있는 광경은 정말 처음봤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고사장이 걸릴지모르겠지만 미리미리 이런 건 생체리듬을 잘 준비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난이도는 상입니다. HMAT도보고 다 봤지만, HMAT이 어려운건 도식추리가 휘몰아쳐서 멘붕을 오게만들지만 이 skct는 그런건 없는 대신 기본적인 상황 파악, 연산능력, 업무적인 "센스"를 많이 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험자 명단 인원 세어 보니까 한 25~30배수? 뽑은거같던데... 여기도 상당히 많이 뽑았더라구요. 준비 확실히 하셔야 ㅠㅠ 면접까지 갈수있을거같습니다. 시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제발 붙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내년 상반기에 보시는분들 다 화이팅입니다. -
2017년 10월 29일 SK E&S SKCT를 동국대에서 응시했습니다. 준비는 합격 후 실전모의고사를 2회 풀어보고 준비를 잘하지 못한채 응시했습니다.
동국대가 충무로역이나 동대입구 역으로 가야하는데 생각보다 캠퍼스와 그 주변이 상당히 복잡했습니다. 길을 미리 잘 알아보고 가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학 강의실이다보니 책상과 의자가 일체형이고 강의실도 비좁은 곳에서 봐서 개인적으로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보는 것보다 응시환경은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필기구를 컴퓨터와 수정테이프만 사용할 수 있어 계산문제를 풀때 불편했습니다.
먼저 실행역량은 방심하고 있다가 너무 천천히 고민해서 풀다보니 마지막 3문제 정도를 못 풀었습니다. 고민하지 않고 빨리 답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리 영역 난이도가 꽤 높아 많이 풀지는 못했습니다. 한국사 영역 또한 기본적인 상식 수준으로 쉽게 나올 줄알고 공부를 전혀 안했는데, 꽤 공부가 필요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수준으로 출제가 되어 많이 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SKCT가 개인적으로 가장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인적성 시험이라고 느껴졌습니다. -
skct r타입 동국대 20170423 간략 후기
준비는 일주일 정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유형 익히려고 슬슬 풀고
모의고사는 시간 딱 맞춰서 푸는 연습했습니다.
한국사는 공부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책에 있는 내용이 딱히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책에 있는 내용이라도 알고 가려고 정리해서 다 외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좀 불안해서
유투브에 있는 하루만에 한국사 정리하기?
이런 강의보고 밤새서 10시간 정도 걸려서 정리했습니다.
물론 아예 공부를 하지 않은 것보다는 괜찮았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도움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험 당일은
결시는 거의 없었고 꽉 찼습니다.
시계도 못쓰게 하고 뭐 가져온거 신분증빼고는 아무것도 못 꺼낸다고 보면 됩니다.
처음으로 시험보는 인적성이라 긴장보단 이상하지만 약간의 기대? 설렘? 으로 시험봤습니다.
인터넷 상에 skct 난이도에 대해서 익히 들어왔지만,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건 정말로 다 비워뒀고
역시나 한국사는 아는게 많이 없어서 그런지
딱 그 영역에서만 조금 당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이했고,
일주일 정도만 바짝 준비한다면 큰 문제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사 빼고ㅜ) -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동국대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60명이 굉장히 빡빡하게 들어가 있었고 6줄 * 10명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앞 뒤 출입문에 수험번호와 이름이 적혀있으며 자리에도 수험번호와 이름이 적혀 있어 상당히 수월하게 자리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실행역량은 따로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고 그닥 어려운 것 같진 않지만 중요도는 굉장히 높아 보였습니다.SKCT는 타 기업 인적성과 비슷하게 수리영역, 언어영역, 한국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실행역량 평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실행역량의 경우 정답이나 오답은 없고 각 응답별로 배정된 점수가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고민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시간을 잡아먹게 되는 영역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최악의 항목을 제외하고 실제 성격+’내가 선배라면 어떤 후배가 좋을지’ 를 바탕으로 답안을 골랐습니다. 저는 주어진 문항을 모두 풀었으나, 인적성을 통과한 다른 친구의 경우 모든 문제를 풀지 못한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이 외 과목의 경우 다른 기업 인적성과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적성을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아 SKCT를 따로 오랫동안 준비하지는 못했고, 약 일주일동안 집중적으로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또, 수리영역이 약해서 따로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빠르게 숫자 계산을 하는 것에는 자신이 없어서 자료해석 파트를 먼저 풀고 응용수리 파트를 풀어서 총 20문항 중 14문항 정도를 풀었습니다. 이 외 나머지 영역은 다른 기업 인적성을 준비하던 것을 바탕으로 응시했고, 모르는 문제는 찍지 않았습니다. 틀린 문항에 대해서는 감점이 있기 때문에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적성검사의 경우 시간안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보고 오래걸리겠다 싶은 문제는 풀 수 있더라도 일단 바로 패스해가며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시중에 나온 해당 기업 인적성 책으로 실제 시험을 보듯이 시간을 재가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인성검사의 경우 정말 솔직하게 답변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매우 아니다’와 ‘매우 그렇다’ 식의 답변은 극단적으로 보일 것 같아서 대부분 ‘아니다’, ‘보통’, ‘그렇다’ 정도에서 골랐습니다.
글 읽는 속도가 느린편이라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인적성 검사를 위해 책을 읽으며 글 읽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기보단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지 파악만 하였고 어떤 글이든 읽으며 문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글읽는 연습에만 집중하였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