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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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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동국대학교에서 보았다. 교실 내에 60명이 굉장히 빽빽하게 들어갔으며 6줄 * 10명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각 자리에 수험번호와 이름이 붙은 스티커가 있어서 찾아가기 수월하며 문 앞에도 각자 이름과 번호가 있어 찾아갈 수 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실행역량은 따로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고 그닥 어려운 것 같진 않지만 중요도는 굉장히 높아 보였습니다.SKCT는 타 기업 인적성과 비슷하게 수리영역, 언어영역, 한국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실행역량 평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실행역량의 경우 정답이나 오답은 없고 각 응답별로 배정된 점수가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고민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시간을 잡아먹게 되는 영역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최악의 항목을 제외하고 실제 성격+’내가 선배라면 어떤 후배가 좋을지’ 를 바탕으로 답안을 골랐습니다. 저는 주어진 문항을 모두 풀었으나, 인적성을 통과한 다른 친구의 경우 모든 문제를 풀지 못한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이 외 과목의 경우 다른 기업 인적성과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적성을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아 SKCT를 따로 오랫동안 준비하지는 못했고, 약 일주일동안 집중적으로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또, 수리영역이 약해서 따로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빠르게 숫자 계산을 하는 것에는 자신이 없어서 자료해석 파트를 먼저 풀고 응용수리 파트를 풀어서 총 20문항 중 14문항 정도를 풀었습니다. 이 외 나머지 영역은 다른 기업 인적성을 준비하던 것을 바탕으로 응시했고, 모르는 문제는 찍지 않았습니다. 틀린 문항에 대해서는 감점이 있기 때문에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적성검사의 경우 시간안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보고 오래걸리겠다 싶은 문제는 풀 수 있더라도 일단 바로 패스해가며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시중에 나온 해당 기업 인적성 책으로 실제 시험을 보듯이 시간을 재가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인성검사의 경우 정말 솔직하게 답변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매우 아니다’와 ‘매우 그렇다’ 식의 답변은 극단적으로 보일 것 같아서 대부분 ‘아니다’, ‘보통’, ‘그렇다’ 정도에서 골랐습니다.
    글 읽는 속도가 느린편이라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인적성 검사를 위해 책을 읽으며 글 읽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기보단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지 파악만 하였고 어떤 글이든 읽으며 문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글읽는 연습에만 집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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