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질문 및 내용

2022 상반기 앱개발자 신입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앱개발자 인적성 난이도 매우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대구소재 중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시험이 오후였는데 여러 기관이랑 시험이 겹치고 지방이라서 결시자가 많았습니다. 교내 주차 불가 했고 인근 주차장 사용해야 합니다. 거리두기는 끝났지만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등 코로나 유행시기와 동일하게 관리됐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학술정보원은 서류합격자들에게 문제유형과 샘플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문제 유형이 생소해서 당황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보통 기관과 다른 점이라면 전공 시험이 따로 있고, 약술형도 포함돼 있습니다. 전공 문제 난이도가 일반 기관에서 보는 객관식(정처기, 컴활 등 문제은행식) 수준보다는 훨씬 어렵습니다. 구체적인 내용까지 암기하고 있어야 답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대학생이거나 졸업한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ncs)은 시행된지 오래돼서 이제 다들 유형에 익숙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어떤 기관이나 대행사에 맞춰서 공부를 하기보다는 그냥 시중에 있는 아무 기본서를 사서 풀면 됩니다. 그리고 인적성 자체가 아주 어려운 문제가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험 기출 정보를 찾는 데 몰두하기 보다는 매일 연습하는 게 더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 같습니다. 최근에는 전공을 보는 기관이 많아진 것 같아서 전공도 꾸준히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