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및 내용

2016 하반기 영업지원 신입 주식회사 케이에프씨코리아 - 영업지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상반기 때 면접과 마찬가지로 KFC 둔촌동 교육장에서 면접을 보았다. 시간은 오후 2시 경부터 시작되었는데 오후 2시 30분 쯤에 면접을 보았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두명이었고 한번에 네명씩 들어갔다. 당일 면접 지원자들은 정확하지는 않으나 총 80명 정도 되었던것 같았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두명, 면접지원자 네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돌아가면서 1분씩 자기소개를 했고, 그 이후부터는 면접관이 순차적으로 지원자들에게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면접도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을시에는 지원자들에게 더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약간의 압박면접느낌도 들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KFC가 외식업계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더 앞서나기 위해 개선해야할 점은?

  A.대한민국에 많은 자영업 치킨집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운것은 KFC에도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큰 난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극복하고 나아가야 할 점이라면 끊임없는 신매뉴 개발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FC를 찾을 수 밖에없는 이유를 만들어야 하고 다른 치킨집들과 큰 차별화를 두어서 가격 경쟁력과 상품 경쟁력 두가지를 다 높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지난 번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떨어졌다고 생각하는가?

  A.그 당시 많이 긴장한탓에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면접관님들께 제대로 다 전달해드리지 못한 부분 때문에 탈락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좋은 결과를 얻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Q.평소에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가?

  A.저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좋아하지만 한강 주변을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때로는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면서 운동을 한다면 스트레스가 풀리곤 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하게 속내를 들어내시지는 않으셨으나 그래도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답변에는 긍정적인 표정을 지으셨다. 또한 궁금한 사항이 있는 지원자에게는 계속해서 끊임없이 질문을 하셨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무난한 반응을 취하셨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지난번 보다는 편안한 분위기라고 느껴졌다. 면접을 비교적 잘봤다고 생각해서 비교적으로 느끼는 기분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전반적으로 압박면접도 크게 없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이번에는 딱히 아쉬운점이없었다. 그냥 다른 지원자들도 다 무난하고 괜찮은 답변을 했고, 한 번 탈락해본 경험이있어서 이번에도 안된다면 KFC와의 인연이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면접을 봐서 그런지 아쉬운점이 없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외식업계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보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매장방문은 필수다. 나는 아니었지만 면접관님께서 다른지원자에게는 얼마나 많은 KFC 매장을 방문해본적이 있는지, 매장방문에서 느꼈던점을 상세히 물어보셨다. 또한 KFC는 OJT 면접 즉, KFC에서 점포관리자로 실습해보는 것을 먼저해봐야 한다. 여기서 해본다면 외식업계가 정말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는 업계라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