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업에서 최고의 영업전문가로]
저는 가장 비전이 있는 회사는 바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3가지 의,식,주 와 관련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식, 즉 음식에 관련된 산업은 인간이 사라지지 않는 한 결코 없어질 수 없습니다.

방학 때는 전통시장에서 식품장사를 하시는 친척 분들을 도와드리면서 식품산업에 대한 비전과 식품산업에 관련된 전반적인 영업관리업무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식품산업에 관련된 최고의 영업관리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그 업계 최고의 기업에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킨 열풍이 대단한 대한민국에서, 치킨 업계 원조 프렌차이즈 KFC는 저의 경험과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하였고 또한 저의 꿈인 식품산업의 최고 영업전문가를 이룰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중국어로 가게매출의 20%를 만들어내다]
친척 분들의 장사를 도와드리면서 많은 중국 손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어에 능숙한 중국인도 있으나 그렇지 못한 중국인들도 많았기에 접대할 때 애를 먹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간단한 중국어로 몇 개를 배워서 써보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낯선 외국어로 손님들을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발음조차 어려웠기 때문에 손님들 앞에서 단 한마디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시도해보면서 손님들을 상대하였습니다.

그 결과 점점 저를 보기위해 가게를 찾아오시는 중국 손님들이 늘게 되었고 지금은 가게 전체매출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저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고자 하는 고객 지향적 자세를 견지하여 회사의 이익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꾸준한 자기개발과 미디어를 통한 시사적인 이슈에도 민감하게 대응함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능동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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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에게 홀로 다가간 한국인! 마음을 열다.]
학창시절, 저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성취를 위해서라면 때론 외로운 길을 걷더라도 마다하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그 목표는 주로 소통을 통한 인간관계 형성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교환학생 시절, 저는 한국인 집단에만 어울리기 보다는 영어 실력을 기르기 위해 서양 친구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먼저 인사하고, 친구들에게 한 마디라도 더 대화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잘 쓰지 않는 영어 속어와 특유 발음에 말을 이해하기 어렵기도 했지만, 저는 끊임없이 영어를 쓰며 도전했습니다.

결국 제게 마음을 열지 않던 친구들도, 마침내 그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하고 발전된 영어 실력에 놀라며, 저를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그 결과 저는 영어로 실력도 기르고 다른 한국 친구들은 사귀지 못한 많은 유럽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어떤 사람과도 소통하며 가까워지고, 적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매장 관리 직무는 매출과 실적을 분석하고 처리할 뿐만 아니라 고객관리로 제품 및 서비스를 이해시키고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 역할에 있어서 고객 및 동료 사원들과의 협력 및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장 운영에 있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직원들에게 힘을 주고, 직원들과 협력하고 해결방안을 찾음으로써 상황에 적응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매장 내의 직원들 간의 관계가 언제나 행복하고 협력적인 인간관계가 되도록 만드는 매장 관리자가 되어 먼저 다가가고 대화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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