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질문 및 내용

2019 하반기 전기기사 신입 (주)포스코이앤씨 - 전기기사 인적성 난이도 쉬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잠실 쪽 고등학교에서 응시하였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부에 있어서 고사장이 시끄럽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라 책상이 성인사이즈에 맞아서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안내자 분들도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언어이해, 맥락파악, 언어표현, 언어논리, 결론 도출), 수리 (추세분석, 의미도출, 자료이해 등), 공간 도식(공간 지각, 공간 회전, 도형 패턴, 도형 전개 등), 상식(경영, 경제, 포스코와 관련된 지식 , 거의다 포스코 각 계열사 홈페이지 내 정보들이나 포스코 사내 뉴스에서 대부분 출제되고 경영 경제 상식은 따로 기출 문제 사서 풀어보는 것 추천)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pat는 일반적인 인적성에 회사 상식도 추가됩니다. 하나도 공부하시지 않고 붙은 분들도 있다고는 하지만 최소한의 준비로 각 계열사별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들은 간단하게 외우고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스코는 기업 특성상 인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강하기에 인성검사도 신중히 보셔야 됩니다. 적성 난이도는 지쌋과 비슷하거나 살짝 어렵기에 지쌋으로 준비하시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2018 하반기 전기기사 신입 (주)포스코이앤씨 - 전기기사 인적성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성남고등학교에서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시험을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다른 대기업에 비해 일정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시험을 봤습니다. 환경은 무난했습니다. 책상이나 의자도 멀쩡했고, 주변이 시끄럽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시험에 대한 안내가 부족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출제 유형은 언어, 수리, 시각적 사고, 회사 상식 순이었는데 대체로 문제가 쉬운편이었고 대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쉬운 문제가 여러개 있어서 시간이 넉넉하진 않았습니다. 회사 상식은 지원회사 뿐이 아니라 회사 계열사 전반적인 것에 대한 문제가 많아 어려웠습니다. 쉬운 문제의 유형을 빠르게 푸는 것이 이 시험을 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한권의 문제집을 샀었고, 그것도 다 풀지 못하고 갔습니다. 모의 고사 1회를 빠르게 풀어보며 출제 유형만 익히고 갔습니다.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 분들이 GSAT이나 SK 등의 기업 문제집을 주로 풀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런 문제집들을 주로 풀되, PAT를 보기 전 1회독 정도는 하고 문제 유형을 익힌 뒤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각적 사고는 쉽게 출제가 되어 GSAT 시각적 사고를 푸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6 하반기 회계담당자 신입 (주)포스코이앤씨 - 회계담당자 인적성 난이도 보통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았고, 13시 20분까지 가는 거라 시간은 촉박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했고, 시험보는 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포스코 전 계열사가 함께 보는 거라 사람이 좀 많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체적인 난이도는 GSAT에 비해서 꽤 낮았습니다.
  
  [언어]
  
  평이하게 나왔던것 같고, 원래 문제를 좀 빨리푸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수리]
  
  수리는 한 80% 정도 풀었던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쯤 돼서는 풀면서 바로 마킹하는 식으로 해서 꽤 많이 풀 수 있었습니다.
  
  [도식]
  
  원래는 세번째로 풀어야 하는 과목이지만, 당시 포스코 측에서 실수가 있어 인성 이후에 봤고, 긴장이 풀린 탓에 많이 못풀었습니다. 처음에 예시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복잡해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한두 문제 풀다 보니 패턴이 나왔고, 1~10, 11~20 이렇게 같은 유형 두개가 나와서 한번 풀리니까 잘 풀리더라구요.
  
  [공간]
  
  작년 PAT 공간이 역대급이라는 얘기를 듣고 좀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마킹과 동시에 풀다 보니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상식]
  
  원래 상식이 별로 없어서 모르는 문제는 찍거나, 많이 들어본 단어를 골랐습니다. 평소에 신문을 많이 읽거나 포스코에 관심이 많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인성]
  
  인성은 뭐 알려드릴 게 없네요. 정치 얘기가 좀 많이 나와서 놀라긴 했지만, 보수적으로 체크하시면 될 듯해여.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문제집 거의 풀지 못하고 갔습니다. 적성보다는 인성 쪽을 많이 보는 것 같았고, 보수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상식은 평소에 많이 준비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나머지는 타사 인적성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떨어지는 사람이 계속 떨어지는 걸 보니 (주위 친구들) 아무래도 필터링이 있거나, 인성 부분에서 실수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제 동기의 경우 포스코 인턴까지 했었는데, PAT 공채에선 두 번이나 떨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