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및 내용

2017 상반기 해외영업 신입 현대머티리얼(주) - 해외영업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삼성역 현대머티리얼 본사에서 면접을 봤고 오후면접이었습니다.
  와서 미리 대기를 타고 있다가 30분 뒤쯤 바로 면접이 진행된것 같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총4명이었고 지원자는 총 20명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쉬웠던것 같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2명 이렇게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이력서에 있는 것들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이 잠깐 있었고
  마지막에 마지막으로 할말있으면 하라고 한게 끝이었습니다.
  질문하는 방식은 저한번 다른 지원자 한번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질문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무역분야에 지원했던데 왜 지원했나요?

  A.어렸을때 중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온적이 있는데 너무 다른 세상에 놀라기도 했지만 그것이 다 무역이 이루어낸 것이라는것을 알게 되면서 다른 사람보다 무역업에 일찍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Q.싱가폴에서 4개월정도 일했던데 왜 가게되었나요?

  A.학교를 졸업하고 영어가 부족하다는것을 느껴서 해외로 나가는것을 고민하게되었고 우연히 싱가폴쪽에 제가 학교다니면서 일했던 화장품 회사와 연관이 있는 회사가 있어 가게되었습니다.

  Q.아까 자기 소개할때 싱가폴이 너무 좋아서 가능하다면 쭉 거기서 살고싶다고 말했던데 왜 돌아왔나요?

  A.우선 경력을 쌓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싱가폴에서 일했던 회사가 폐업되면서 어학을 배우기위해 1년을 투자하자는 목표는 무너졌고 곧바로 직장을 구해보고자 했으나 어학이 그만큼 따라주지 않았고 그렇다고 또 다시 어학을 익히려는 목적으로 1년을 투자하기엔 너무 아깝다란 생각이 들어 한국에 돌아오기로 결정했고 이곳에서 경력을 쌓고 어학은 이미 외국인들과 어울린 경험이 있으니 이곳에서 외국인들과 어울리며 익히자고 생각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히 리엑션이 없어 제가 어떤 식으로 평가될지 알수없었습니다.
  면접 자체가 원체 길지가 않았고 질문하시는 분들도 많지가 않아서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모두들 무표정으로 저희들만 뚫어져라 쳐다봤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긴장되는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모두 나이 많은 남성분들이었고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한번 훓어 보고 저희를 쳐다보면서 형식적인 질문 몇번 던지다가 궁금한점 몇개 던지다가 끝났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시간이 너무 짧고 면접관님이 궁금해 하시는 점에만 대답을 하다보니 저를 알릴수있는 기회가 좀 적었던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질문 또한 많지 않았고요. 짧은 시간안에 저를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지 과연 제가 보여준것이 강점일지 약점일지 알수가 없다는것이 답답했습니다. 아무런 표정이 없으셔서.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 정보를 사전에 뒤져보고 찾아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안물어 봤지만 상대방 지원자에게는 물어보더군요. 저는 미리 준비해가서 답하고싶었는데 그 지원자를 제치고 답변을 뺏어오는게 과연 잘하는 행동일까 싶어 답하기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다 경험이 부족한 신입이니 누가 뭘했고 누가 뭘했다는것에 쫄지말고 부러워하지마세요. 면접관들 눈에는 경험이 있는 친구나 없는 친구나 그렇게 많이 차이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자신을 잘보일수있는 방법에 더 충실하세요. 내가 할수있다는 그런 모습이 면접관님에게도 전해질 수 있는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