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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좁은 업계에서 타 기업 채용형 인턴 탈락 경험 경력으로 기재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27살 취준생입니다.
2개월 정도의 타 기업 채용전환형 인턴에서 탈락한 경험을
자소서 또는 이력서에 기재해도 될까요?
채용형이라고 제가 언급하지 않더라도,
업계가 워낙 작아서 사실 채용형 인턴 경험인걸 이미 다 아실 것 같은데
너무 크리티컬한 단점이 될까 걱정입니다.
적지 않자니 공백기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면접 때 어떻게 답변드려야 할지 . .
어떤 방향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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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을 한 후에 정규직이 되지 못하였다는 말씀이시죠?
특별한 사정이 없지 않은 한 그러한 경력은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규직 채용이란게 너무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이고 혹시나 회사에서 탈락한 이유를 물었을 때 자신은 이런일을 해왔고 잘 했으나 회사의 결정에는 부합하지 못하였다고 설명하면 좋습니다.
공백기에 그냥 놀았다만 아니고 내용만 잘 설명하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취업이 어려운것을 알고 쉬는 기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사 담당자도 단순히 공백이 있다고 해서 감점을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2022-05-31 작성 -
인턴기간에 어떤 업무를 수행했는지까지는 쓰는게 좋아요. 인터뷰때는 인턴경험에서 무엇을 배웠고 어떤 점을 더 보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필해야겠죠.
2022-05-25 작성 -
어느 회사 인턴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탈락 경험도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부분이 미흡했고, 다시 입사를 하기위해 초년생으로써 부족했었던 부분을 채우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전화위복의 내용을 기재해도 될것같습니다.
2022-05-2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