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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수정예 협회에서 이직준비..

조회수 460 2022-05-10 작성
안녕하세요. 현재 협회에서 교육담당하고 있는데 협회인원이 소수라 각 업무 담당 한명씩입니다.. 너무너무 이직하고싶어서 몰래몰래 하는데 막상되면 어떻게 나가야하나싶네요... 심지어 이번에 이직준비하는 곳은 협회 교육날 첫출근 날짜라..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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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1506049 사무담당자 / 10년차 Lv 4

    직장인으로써 `이직`이라는 카드를 자꾸 만지작 거린다면 조만간 결단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심을 하시고,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기셔야 합니다. 그냥 어영부영 `여길 떠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다른 곳을 찾기 보다는 정말 내가 원하는 직장을 목표로 정하고 채용공고를 기다리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회사는 삼성전자라도 거의 다 비슷합니다. 막상 가고 싶었던 회사에 들어가도 조직 안에서 사람들의 문제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나마 내가 원했던 선택을 하면 더 버틸 에너지를 받긴 합니다.
    이직을 결심하셨다면 실행에 옮기시고, 가족을 팔아서라도 핑계를 만들어서 면접보러 가세요.

    크몽 전자책 "기업의 언어로 쓰는 자기소개서"의 저자 가빈님의 답변

    2022-05-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