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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국인이 선택할 수 있는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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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는 파고다아카데미에서 총 4년 정도 근무 한 것 같아요, 파고다아카데미는 부서 별로 상이하나 학원 사업부를 제외하고는 업무강도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거의 왠만한 부서가 매출과 연계 되어 있어, 이부분의 부담이 클 수 있어요.
저는 그리 길지 않은 기간에, 학원 사업부, 온라인 사업부 및 강사 채용 부서에서도 근무 해 봤습니다. 이렇듯 매우 단기간에 부서 이동이 잦은 편이구요, 장기간 근무 하는 직원은 극 소수예요, 이 말은 즉, 누군가에게는 안정적일 수 있으나, 이 극 소수의 정치 세계에 적응하지 못하면 대부분은 그리 오래 근무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기본적인 복리후생은 잘 갖춰져 있는 편이에요, 특히 여름 휴가 철 회사에서 제공하는 호텔, 펜션, 콘도 등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직원 구성의 대부분이 젊은 층이고, 연간 체육대회, 어린이날 행사, 등산, 마라톤 등 사내 행사가 많아요, 그런데 대부분 주말에 진행한다는 것이 문제 ^^;;
아 , 하지만 이제 한국은 대형 교육기업만이 살아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그 주축에 파고다아카데미가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 이런 비전을 보신다면 경력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곳이에요 ~
작은 도움이나마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019-08-27 작성 -
일반적으로 대기업이 가장 안정적이고 복리후생이 좋습니다.
시사, 헥커스도 좋고 멀티캠퍼스나 휴넷도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2019-08-27 작성 -
학원계는 복리후생은 따로 없습니다. 개인사업자로 보기 때문에 복리후생 보다는 다른 직업보다는 높은 시급 정도의 좋은 점이 있습니다.
대형학원 및 작은학원들 위주로 여러 곳에 이력서를 넣어보세요. 경로는 그냥 모든 관심있는 학원에 이력서를 넣어보는 것이 있습니다.2019-08-26 작성 -
외국인이시라면 강사 에 도전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다만 강사는 프리랜서 개념이기 떄문에 복리후생이 따로 없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해당 언어에는 강점이나 센스있는 한국어능력이 모자라서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계공용어인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시라면 한국어 수준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좋은 직장을 찾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2019-08-22 작성 -
외국인 이시라면 . . . 교육쪽은 안정적이거나 복리후생이 보장이 어렵습니다. 대부분 계약직(프리랜서) 이며, 강사가 아니시더라도 강의경력이 있으셔야 유리 하십니다.
구청 및 국가기관으로 취업하시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며, 복리후생도 다른 곳보다 좋습니다.2019-08-0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