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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아발론교육에 강사로 입사하고 싶습니다!

조회수 1,570 2019-05-29 작성
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 도시정보공학과를 졸업했지만 영어 강사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화상교사 아르바이트와 테솔을 수료하였고 오픽IH와 토익840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영문과를 졸업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이제 막 어학원 쪽으로 취업을 하려는데 혹시 해주실 조언이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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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4246794 전직장 / 97학번 Lv 1

    안녕하세요?
    혹시 현재도 아발론이나 아발론과 같은 프로그램을 갖춘 곳에서 근무를 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과전공후 테솔수료 후 스스로 계발한 어학실력이 있으신 점이 현재와 같은 IT와 통합영역 지문이 많은 교육시장에서 영문학에만 한정된 경험이 있으신 분보다 회사와 학생들에게
    매력적인 분이 되실거라고 봅니다.
    스스로 강의에 자신이 있으신 스텐스가 강사에겐 가장큰 무기이니 자신감 가지세요!

    저는 평촌학원가 토플전문 학원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혹 더 궁금하신부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010-8956-7266)

    2019-06-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212132 전직장 Lv 1

    아발론/랭콘 같이 있는 캠퍼스에서 1년간 근무하고 퇴사했는데 아발론교육은 정말정말 캠퍼스운이 심합니다. 독한 원장님 만나면 아이들 가르치는 것 보다 상담하는걸 더 많이 배우게 되실거에요. 단기간내에 정말 빡세게 배우고 다른곳 가서 역량을 펼치실 계획이시라면 한 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전 1시반 출근이었지만 오전 10시나 11시에 출근해서 수업준비, 못다한 상담 마무리하고 오후 9시반 퇴근이지만 실제론 업무가 너무 많아 11시나 새벽 1시나 되어서야 퇴근하는 경우가 허다해요. 그리고 시스템상 아이들의 시험 점수를 우리가 임의로 고칠 수가 있어서 회의감이 드는 타이밍이 상당히 많이 찾아오지만 극복해내실 수 있을거라면 전 상관없다 봅니다. 다만 아발론그룹 자체가 본인 시스템에 자신감이 없어 교육보단 상담에 더 치중하여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라 전 문득문득 회의감과 자아를 상실했던적이 아주 여러번 있었지만 이또한 지나가리.. 라는 생각이라면 상관없습니다. 한가지 좋았던건 제 캠퍼스는 선생님들이 텃세가 없었어서 여초여초 이런 여초회사가 없었지만 맘고생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발음 좀 구리거나 아이들에게 인기가 좀 없으면 가차없습니다.

    2019-06-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160600 전직장 / 17학번 Lv 1

    안녕하세요~ 아발론에도 근무했고 현재 영어강사로 꾸준히 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일단 영어강사란 직업 특성상 영문학과를 무조건 나와야 유리하다는 조건은 없습니다.
    아발론이나 청담같은 큰 학원들은 본사가 원하는 커리큘럼대로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면 되기에 본인의 영어 실력만 있다면 가르치시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대형학원일 경우 상담같은 서비스 업무도 잘하셔야되서 영어강사라고 꼭 수업만 하는것은 아니기에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일단 학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개인학원일 경우 그 학원의 원장 재량에 따라 급여나 잔업무량이 주어지고요. 대형학원은 수업도 수업이지만 학생관리도 철저히해야되서 학원에 이력서를 넣으시기전에 꼭 미리 알아보시고 지원하시길 바랄께요.
    본인이 영어강사로서 발전하시고 싶다면 대형학원에서 배우시는걸 추천드려요. 좀더 안정되어있고 연구개발된 커리큘럼으로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치는지 일단 직접 체험하시는게 좋을꺼같네요.

    2019-06-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312876 전직장 / 06학번 Lv 1

    토익 그정도면 충분한거같네요 자신감가져도되고 시강만 잘준비해서 가세요. 잘가르치는사람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사람이면 좋은거같아요

    2019-06-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61186 전직장 Lv 1

    제가 해드리고 싶은 조언은 노력과 자기개발입니다. 같은말일수도 있는데 제가 채용담당자라면 전공과 경력등을 우대할수는 있겠지만 그만큼 지원자의 의지와 자기개발에 높은 점수를 줄것같습니다. 열정 또한 채용시 큰 밑거름이될것 같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19-06-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268791 전직장 / 12학번 Lv 1

    경력과 테솔, 자격증 위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전공은 다르지만 이쪽 분야를 지원하는 이유도 중요할거 같네요. 면접때 mock teaching 하니깐 경력 있으시면 강점이 될거 같습니다.

    2019-06-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70161 전직장 / 97학번 Lv 1

    아발론은 중등과 초등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초등 중등 전부 원어민이 Speaking과 Writing 을 맡고 한국인이 Grammer, Reading 을 맡아서 함께 일하는 시스템입니다.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아발론에서 영어를 가르치실 생각이시라면 영어회화는 기본정도로 준비하시고 문법이나 단어, 그리고 중고등학교 입시방향( 학부모상담도 있음)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근무시간이 오후 2~10시까지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합니다. 야식을 먹게 되기 때문에 살이찝니다... ^^ (영문과 아니여도 상관 없습니다~~~)

    2019-06-02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0764888 전직장 / 11학번 Lv 1

    아발론은 절대가지마세요^^... 초급190~200에
    미친듯이 일빡셉니다..
    정상이나 청담추천드려요

    2019-05-3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202913 1년차 Lv 1

    당연히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강사로 있었을때도 영문과를 전공하지 않으셨던 선생님들이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가르치는 스킬은 사수들이 계속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실겁니다.

    인터뷰볼 때 시강을 보는데 그림 위주의 설명과 쉬운 영어로 시강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2019-05-30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6334742 11년차 / 06학번 Lv 1

    어학점수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실것 같습니다.
    다만 대형 어학원이기에 어학실력으로 티칭하는 부분 못지 않은 기타 업무들(수업자료만들기, 간담회, 월 2회정도 정기/비정기상담,결석생보충수업,기타 캠퍼스역량에 따른 추가적인 업무등등)이 굉장히 많아서 막상 영어를 가르치고 싶다는 마음으로만 간다면 그 외적인 업무들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란 말보다는 교육서비스업이라는 말이 더 맞는 표현일것 같네요.
    대형학원의 장점으로는 스펙상관없이 능력만 된다면 승진도 가능하고 이직했을때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좋은 캠퍼스 그리고 동료분들 만나서 성공적인 강사생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2019-05-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