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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물류업무관련 되서 과도한 스트레스
조회수
327
2021-04-21 작성
신나라서 7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몸이 힘든거보다 마음이 더 힘드네요
연차도 제대로 못쓰게 하고 자기들은 지시만 하고 상처받은게 회복될 기미도 안보이고 해서 퇴사를 고민중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몸이 힘든거보다 마음이 더 힘드네요
연차도 제대로 못쓰게 하고 자기들은 지시만 하고 상처받은게 회복될 기미도 안보이고 해서 퇴사를 고민중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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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류업무를 했었는데 직원들 기도 쎄고 월금은 당연히 연차도 못 쓰고 주말근무에다가 개인 휴대전화로 밤낮없이 업무전화가와서 퇴사했거든요..다시 구직중인데 다른 업종으로 바꾸기도 쉽지도 않고..암튼 요즘 취업이 어렵다보니 퇴사해도 또 다른 걸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ㅠ스트레스 덜 받는 쪽으로 선택하시길 빕니다 공감되서 댓글남겼어요
2021-04-22 작성 -
저도 물류 쪽 많이 해봤는데 진짜 거긴 어쩔 수 없나봐요
다 그래요 물류쪽은 그냥 퇴사가 답이에요 진짜
이게 일이 힘든거보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게 더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도 몸 힘든 걸 떠나서 정신적 스트레스땜에 퇴사 했어요. 진짜 갑질에 텃세 완전 심하고ㅋㅋㅋ 관두는게 답이에요2021-04-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