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현대건설 PJT를 앞두고 있습니다

조회수 18,072 2021-03-22 수정
현대건설이 작년부터 PJT 6급~ 4급으로 급을 나눈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저는 6급 공무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BIM을 배웠고, 설계직군으로 가고 싶었는데. 현대건설에서 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1. PJT 6급의 처우를 알고 싶습니다.. 일도 안해본 초년생이지만
누구는 “정직원과 비슷한 대우와 연봉이다”
또 어떤 사람은 “6급은 현채직이다” 너무 헷갈려서요. 알려주시면참고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 PJT의 경력을 가지고 도급상위기업에 경력직이나 중고신입으로
지원할 때 불리하게 작용할지 궁금합니다.

쓴말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1804549 전직장 Lv 2

    Pjt는 사실 시간에 정함이 있는 즉 한 프로젝트 단위로 계약하는 한시적인 근무조건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 처음 적응해서 자기를 끌고가는 상사를 만들어야 다음 현장에 계속같이 일하기가 좋겠죠..
    정 직원은 본사에서 집체교육을 받고, 그 기간이 지나면 특성화 교육을 위하여 현장마다, 또는 직급에 순환과정을 위하여 배속이 되다보니 선후배관계가 저절로 형성되고, 그러다 보니 알게 모르게 편한반면, pjt는 이런 과정이 없이 바로 현장과 직급에 투입되다보니, 자기의 실력이나 능력을 검증받아야하고, 또한 처음에 말한 상하관계를 잘 지켜야하므로 처음에는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직원되기가 생각처럼 많이 힘드니, 경험상으로 보면 추천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비추천입니다.

    2021-03-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901225 현장관리자 / 전직장 Lv 2

    저는 지난해 말 퇴직했고 현재 구직 중입니다.
    앞선 글에 PJT직원의 실상을 적어주신 분들의 말씀은 생각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제 생각도 과히 틀리지 않습니다.
    직장생활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인간관계. 특히 상급자와의 인간관계에서 비롯됩니다.
    PJT직원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을 상급자로 만난다면 최대한 빨리 새로운 직장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런 환경에서의 근무는 시간낭비이며 건강과 정신이 피폐해 집니다.
    자신의 직급이 하급자의 머리위에서 권위를 과시하기 위한 자리라고 생각하는 못난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으며 보편적으로 이런 인간들은 일이 잘되면 제탓이고 잘못되면 부하직원 탓으로 돌리는것에 선수들인데 주타킷이 계약직.현채직원 입니다.
    만일,
    다행히도 훌륭한 인성의 능력있는 상급자를 만난다면, 정직원의 두배 노력으로 업무를 하세요.
    드물지만 정직원으로 승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PJT직원경력도 엄연한 경력이므로 동일하게 인정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21-03-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430762 전기기사 / 전직장 Lv 1

    솔직히 현대추천 하고싶지 않습니다 한번 계약직은 pjt 직 전환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pjt를 그렇게 나눈것도 겉으로는 pjt로 포장 하기위해서 입니다 이전에는 거의가 현채직입니다 pjt전환은 불가능 했고요 다른 회사에서 pjt를 한경우 에는 계약시 협의해 서 바로 pjt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현대에서 시작을 현채직을 시작하면 영원히 pjt 안됩니다 했주겠다 하면서 40이 다되도록 pjt 못했보고 다른데로 가는 경우가 만씁니다 잘생각하세요 무슨등급이 생긴 모양인데 현채직 표현 다르게 교묘하게 사용했네요 보니

    2021-03-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