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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7남 회계팀 재무팀 중견기업 취업하고싶습니다
지방4년제 사립 세무학과 3.71 졸업예정 27남입니다.
토익815 토스6 재경관리사 컴활1급 이알피회계1급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아이티큐마스터
스펙입니다.
세무서 부가세 실습경험, 교내 대회 2등(1번), 이외 편의점알바 정말오래한것이외에 활동없습니다.
비루한스펙입니다.
학벌도 지방대라서 중견기업 서류가 무섭습니다.
회계팀 재무팀자체가 자리도 가장없고, 많은사람이 지원하는것으로 알고있고요
이제 취준시작하는 아무것도 모르고 두려움에 떨고있는 취준생에게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이미 전공도 세무고 관련자격증도 컴활제외하면 모두 회계쪽자격증입니다.
회계재무팀 취업이힘들다고 전공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가기엔 비루한스펙이긴하지만 자격증 따놓은게 다 무의미해지는것같아서요
제가생각중인 진로는 다음과같습니다.
1.중견기업 회계팀을 무조건 첫직장으로 목표로잡고 스펙을쌓으며 될때까지 도전한다
2.세무사 사무실을 들어간다.(나이가 27살인데 세무사사무실들어가서 경력쌓기엔 늦어보이네요,그리고 세무사사무실은 여자만뽑는다고 하더라구요)
3.세무법인을 들어간다.(이부분과 중소기업경력쌓는것 둘중에 뭐가나을지 모르겠습니다.)
4.중견기업은 포기하고 우선 중소기업회계팀이라도 먼저 취업해서 1년2년 경력을쌓고 중견으로 이직을한다.,
(듣기론 중소기업 경력은 중견기업이직할때 있으니만 못하다던데 맞나요?)
5.전공을버리고 이알피 인사 1급을 취득해서 인사쪽 채용도 노려본다.??
6.전공을버리고 영업이나 다른 길을 찾는다.
7.학벌안보는 공기업 회계팀재무팀을 준비한다
제가 생각했던건 위의 진로들이구요..
꼭 첫직장이 중견기업, 공기업이아니더라도 경력인정이되고 차후에 이직하는데 도움이 확실히 된다면
세무법인과 사무실도 생각하고있긴한데 보통 20대초중반 전문대졸이나 고졸하신분들이 많이가신다하셔서.. 걱정이네요
위의 진로 이외에도 좋은 대안이있다면 조언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글이길어진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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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교가 지방 거점 국립이상이면 평균적인 스펙인 것 같네요.. 직장은 우선.. 연매출 1000억이상, 영업이익률 10% 이상인 곳에는 가셔야 기본적인 체계를 갖춘 곳에서 합당한 보상을 받으며 일하실 수 있으나.. 상황에 따라 보상, 경력개발, 조직문화 측면의 기준을 세워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낮은 곳에서 경력을 쌓아 높이갈 수 있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보통 낮은 곳의 경험은 높은 곳에서 별로 필요하지 않기에.. (시스템, 체계화, 유행, 등에서 큰 회사는 이미 발전함) 최대한 빨리 이직하지 않으면.. 차라리 신입때 높은 곳으로 가는 것보다 훨씬 확률이 낮습니다.
세무사나 세무법인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재무나 회계라는 측면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특정한 전문 영역이나.. 이를 활용하여 큰 회사로 들어가는 건 쉽지 않고.. 이는 회사에서 그냥 외주로 쓰면 되지 내부화하지 않기때문임을 참고하시고.. 어떤 분야건 잘해야 좋은 처우로 오래 다닐 수 있겠지만.. 중견이상의 회사보다 세무사 사무실과 법인의 연봉이 높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준비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할때 재무외의 직무를 준비하시면 경쟁력이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어보이고, (인사가 경쟁률이 훨씬 높고 스펙이 훨씬 높음) 사기업에서 힘들면 공기업도 마찬가지로 힘들지만.. 사기업과 공기업 모두를 준비하시는 것도 방법이니.. 최선을 다해 준비해 보세요.2021-01-30 작성 -
사회에 첫발걸음을 하기에 부족함보단 열심히 준비한 학생으로 보입니다. 세상에 부족함은 누군가 만들어놓은 잣대지요. 충분히 어느기업에서도 인재가 될, 충분히 성실히 살아온거같아요. 중견기준이 어느정도냐인데 사실 기준으론 직원수 200명 매출 천억미만도 중견이라. 사실 소기업 제외.. 외부감사 대상 기업에서
그리고 상장법인에서 시작하시면 경력과 연봉, 복리, 지식을 쌓기 좋습니다. 저도 imf때 100군데만에 입사가 됐는데 100대1이었어요. 언젠간 입사를 하게되요. 웃으면서 도전해보세요...2021-01-30 작성 -
진로를 선택이 가능하다면 대기업,중견기업을 선택하거나
회계법인 입사해서 많이 배우고 경력직으로 점프업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면 냉정하게 채용자 입장에서 생가하셔야 합니다
지방대다 내세울개 없다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더 공부하셔서 전문직 이나 공무원 밖에 안보입니다
채용자 입장에서 대기업 갈사람가고 50대기업 갈사람 가고 나면 선택가능한 범위는 회계나 세무 관련 직무에서는 유관학과를
졸업했나 자격증이 있나 영어는 좀하나 정도일 것 입니다
세무라고 취업폭을 좁히지 마시고 회계 재무라고 폭을 넓히세요
중견기업이 안되면 지방중견기업 코스닥 회사중 조금 규모가 작더라도 취업할 수 있는데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대부분의 기업들은 회계와 세무가 분리되지 않고. 팀내에서
돌아가면서 담당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일단 재무,재경,회계 ,내부회계등으로.폭을 넓혀 도전하시고
만약 입사가 된다면 AICPA자격증을 공부하신후 한국에
있는 외국계 기업에 도전해 보십시요 불롬 영어가 안된다면 영어는 이력서에 Native라고 쓸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하시구요
지금20대 후반이라면 수년뒤의 직장 구조는 점점 경력직. 채용
느로 바뀔 것인데 2~3년 동안 직장을 다니면서 점프업을 준비하심이,,,,,2021-01-30 수정 -
괜찮으신 스펙이신데요?! 자격증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세무학과에 회계전공들 자격증들 취득하셨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어필할 수 있는 역량들이 있으셔서 잘 준비해서 중견기업 회계,세무, 재무부서 등 알아보시고 지원하시면서 면접준비하시면 될 거같아요.
세무회계쪽은 비전공자와 고졸 상경계열분들도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을 뿐, 회사에 적합한 인재라고 보면 채용되실거에요
세무사사무실은 나이가 많지 않은 20대 초반으로 많이 채용한다고 해요. 중견기업으로 준비하셔도 될 거같아요
그리고 이직하실꺼면 최소 3년이상 경력 인정해줍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세요^^*~2021-01-29 작성 -
먼저!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감없이, 면접에 임하면, 누가 뽑겠습니까?
자신감이 왜 중요한지 압니까?
업무를 하다보면 담당자로써, 책임감을 갖고
주도적으로, 일처리를 해야 합니다.
근데! 자신감 결여된 직원들은
맨날 뒤로 숨고, 일을 다른사람한테, 떠 넘기지요.
결국! 조직원들한테, 피해를 끼치지요.
먼저! 귀하께선, 이게 시급합니다.
기업에서 무조건, 우선순외로 학벌만 본다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이력서 사진 / 자기소개서 입니다.
1. 이력서 사진은, 지원자의 성격/ 총명함이 보입니다.
2.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의 각오 / 논리력 / 분석력 / 창의력이 엿 보입니다.
글 잘 쓰는 사람은, 일도 잘 합니다.2021-01-2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