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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라스테이 면접 질문 드립니다.
면접은 어떤식으로 보는지 (1차,2차 면접으로 나와 있던데 면접을 두 번 보는 것이 맞나요?), 어떤 질문을 준비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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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1급 호텔 12년 6개월 근무 했습니다.
우선 신라스테이 면접까지 진행 되신 것에 축하드립니다.
저도 객실팀장까지 역임하면서 수많은 지원자들을 면접을 보았습니다.
몇가지 팁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씁니다.
1. 1차 면접은 인사부 면접으로 예상 됩니다.
기본적인 인성, 간단한 영어 면접, 그리고 자세, 어투 표정등 전반적인 모양새가 신라스테이 이미지와 맞는지 볼것으로 예상 됩니다. 깔끔한 자기소개, 영어 준비가 필요하고 항상 곧은 자세와 미소를 잊지 마세요.
2. 2차 면접은 지원하시는 부서 부서장, 그리고 부총지배인, 총지배인 면접까지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서장과의 면접은 프론트 부서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강점, 성격의 장점위주(팀워크, 동료애의 경험)로 준비 하시고, 영어 연습을 많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세컨 랭퀴지 있으시면 금상 첨화 입니다.
그리고, 총지배인의 면접은 되도록 숲을 보시기 바랍니다. 호텔 산업이라 던지, 지금 어려운 호텔 산업에 본인이 어떤 역할을 하여 신라스테이라는 브랜드이 기여하고 싶은지 이런 부분을 준비 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면접 약속 1시간 전에 가십시오, 그리고 그 호텔의 분위기, 특징, 화장실, 레스토랑 등 볼 수 있는 것은 다 보십시오.
손님의 입장에서 호텔을 보고 그 호텔의 첫 인상등을 면접관들과 가볍게 담소를 해보시면 아이스 브레이킹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무쪼록 면접 준비 잘 하시고, 추가 사항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2020-12-28 수정 -
신라스테이의 경우 1차, 2차 총 두번의 면접이 이루어집니다. 전반적인 면접 분위기는 편안하기 때문에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기소개와 지원이유, 본인이 업무를 잘할 수 있는 이유, 그리고 지원서에 적은 주요 경험들을 토대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더불어 영어역량도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족소개나 자기소개 등은 영어로도 준비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020-12-21 작성 -
면접은 해당사의 해당 직무에 적합한 강점을 경험으로 짧은 시간동안 주장하는 자리이며, 면접관을 이를 상대평가 합니다. 또한, 면접은 주로 이력서와 지원자의 말을 기반으로 진행되기에 지원자는 질의에 집중하기보다 본인의 강점을 서너가지로 요약정리하여 시작부터 계속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러면 관련된 질의를 받으며 면접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면접 질문은 해당 시기에 인사담당자도 예측할 수 없는데 이는 면접관의 개인 취향과 현재 상황이 반영되며, 면접 질문지도 범위가 아주 크기 때문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하시어 유사 업종의 질문지로 대략 준비하시면 됩니다.2020-12-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