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006228 회계담당자 / 6년차 Lv 3

안녕하세요 전문대 졸업해서 학교에서 배운 회계와 세법, 그리고 말솜씨와 깡 하나로 대기업 회계팀까지 온 사람입니다.

자격증 어학점수 하나도 없습니다.

첫 시장은 중소기업 이하의 기업에서 시작했구요. 그 후로 악랄한 중소 중견기업에서 피똥싸며 옥상에서 울며 일했습니다.

그렇게 제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 관리까지 하는 직위에 왔는데요.

어학 관련 스펙이 없어도 잘 되려면 그 게 없어도 인정 받을 정도의 본인 실력이 있으셔야 할 겁니다.

mentor3190731 재무담당자 / 26년차 Lv 5

중견기업 이상이라 함은 중소기업보다 규모가 큰, 매출액 기준으로 1천억 이상 기업을 의미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중견기업에서 재무담담임원(CFO)을 장기적인 목표로 하신다면 어학관련 스펙 필요합니다. 중견기업 이상 기업이 외국과 거래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준비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스펙도 중요하지만 실제 구사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크라운제과 라는 중견기업에서 14년(경리팀 10년, 자금팀장 4년, 중국 비지니스 겸직 5년) 근무하였는데, 제 이력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말 내수기업일 것 같은 제과회사도 해외에 수출하고, 해외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진출하고 있습니다.
회계부서 실무자급 단계에서는 어학의 중요성이 약할 수 있으나, 과장이상 관리자급으로 올라갈수록 어학은 필요합니다.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어나 제2외국어도 틈틈히 공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회계부서는 어학에 약하고, 어학을 전공한 직원은 회계(숫자)에 약하거나 거부감이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선 아직 젊으시니 멀리 내다보시고 하나씩 준비해 나아가세요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제 네이버 블로그 kyimento 살펴 보세요

mentor6925831 회계담당자 / 1년차 Lv 1

각 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중견기업은 웬만한면 어학성적이 필요없습니다. 회계사 사무실을 끼고 경리를 두는 회사가 많습니다.

mentor6712931 회계담당자 / 16년차 Lv 5

외국계 기업이라면
재무제표 작성을 영문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니깐
어학실력이 중요하겠지요!

허나! 국내기업이라면
굳이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세무 자격증이 필요하겠지요.

회계부는 숫자를 다루는 분야기 때문에
수치능력/꼼꼼함이 필수지요!
더 나아가, 재무제표 작성을 기반으로
세법조문에 맞게 세무조정 실력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외국어 어학능력 보단
오히려! 세법 조문을 이해하는 국어실력이 더 중요합니다.
누차! 강조하는 말이지만
일단! 자기소개서를 개성있게, 성의있게 작성하길 조언합니다.

mentor8611756 3년차 Lv 1

영어를 잘하면 좋지만 영어보다는 한자를 좀더 썼습니다. 어느 회사에 취직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영어가 중요한 회사가 아니라면 회계에 관련된 경력,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mentor3436580 사무담당자 / 11년차 Lv 2

회계나 세무나 관련 분야 용어 이해도와 합리적인 일처리를 생각하면 한자쪽이 더 필요하겠죠.
무역이나 실무관련 용어의 이해도를 위해 영어를 잘하면 좋겠죠.
하지만 회계는 말 그대로 회사를 위해서 일하는거니 마음이 제일 중요하겠죠. 자신의 생각을 자소서에 표현해보세요.

mentor8012022 매장관리자 / 9년차 / 98학번 Lv 2

어학 보다는 관련된 일 자격증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mentor3370714 회계담당자 / 2년차 Lv 1

회계팀에서는 어학관련 스펙은 잘 안보고 회계 관련 자격증을 봅니다. 경험상 스펙보다는 자소서, 면접이 중요한거 같아요.

mentor3159895 회계담당자 / 10년차 Lv 5

외국계나 무역전문 회사 아니면 굳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mentor5462621 회계담당자 / 17년차 Lv 3

어학은 없어도 됩니다만 요즘 추세가 의사소통은 되는 사람, 중국어가능자 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