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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KT인바운드 일 어렵나요?
말하는건 괜찮은데 그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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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다루고나,일자체가 어렵다기 보다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9시 옵무 시작이나 8:30에는 가야해요 회의 매일 아침있고, 아침마다 새롭게 수정되고 보완된 내용들 전달받아요~ 콜받다가도 수시로 회의와 교육 잡히고, 시험도 한달에 1번 2종류(객관식/이슈문제)봅니다.
물론 미스테리 콜처럼 콜평가도 있구요~
업무 내용이 스팩타클하게 변화되는거 좋아하고 방대한 내용들을 정해진 통화타임중에 찾아서 전달하고 ...이런걸 즐기실 수 있는 성향은 잘 맞으실꺼구, 안정된 업무내용과 시간에 쫓기는걸 부담스러워 하신다면 못견디실 확률이 높아요~~
카드사와 비교불허~
특히 유무선 통합돼서 더 양이 방대해요~2020-01-25 수정 -
입사하기는 쉬워요...
교육도 나름 체계적이구여...
하지만 쉬는시간이ㅜ없어요....휴게시간 15분 준다고는하지만 휴게시간 짤리는 일이 많아요 쉴새없이 말해야해요 연장근무도 많아요 ... 주말당직도 자주없다고 2~3개월에 한번 한다고 하는데 저 매달한적도 있어요2020-03-09 작성 -
콜센타 직접근무는 하지 않았으나
KT상품체계가 유.무선 통틀어 약
300(?)여가지가 됩니다.
요즘은 무선이 대세라 유선상품은
문의 빈도수가 적으나 그래도 간혹
문의가 오면 당황할수도 있어요..
그래도 초보분들은 점 시작하기엔
나쁘지 않아요..
감정노동이지만 옛날같이 불학무식한
인간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간혹
지능적으로 상품서비스 질을 볼모로
힘들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그치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지는
않찬아요.. 마을을 강하게 먹고
업무에 임하면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2020-03-03 작성 -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직율이 높은편 입니다.
즉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며 많은 교육이 요구 됩니다. 근무여건이나 복지, 급여등은 콜센터 업계에선 상위 그룹에 속하는 편이나 각 기업 콜센타 업무중 성희롱, 폭언, 민원등 스트레스와 수많은 상품과 복잡하고 다양한 요금체계, 신상품출시에 따른 끊임없는 교육 및 평가등이 요구됨으로 이직율이 높은편 입니다. 하지만 몇년 잘 버티거나 혹은 강의등에 재능이 있으면 자신의 능력에 따라 좀더 스트레스 덜 받는 직무를 맏을수도 있습니다.2020-02-28 작성 -
정말 솔직한 대답을 원하신다면..
일은 어려울수 있고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을겁니다.
진상처리야 정 안되면 만족팀 접수해서 넘기면 되는데..
문제는 같이 일하는 윗대가리들. 팀장. 그룹장 센터장.
이 윗대가리들이 x같으면 답이 안나옵니다.
일은 어쩔수없다지만 같이 일 하는 사람이 x같은건 진짜 답도 없습니다.
어느 센터에 지원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경기도 중심에 있는 모 센터는 진짜 쓰레기들만 있으니.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놈은 뭔데 이런말을 하나 싶겠죠?
거기서 수년간 근무하다 그만둔 선배로써 하는 말입니다^^2020-02-24 작성 -
할꺼 많아요. 유무선 다 하셔야 해요~
저도 2017년 퇴사했는데 무선센터인바운드 였는데 그땐 유선 조금 하더니
후배 얘기 들어보니 현재는 유선 A/S 접수까지 한다해요.2020-02-14 작성 -
저는 KT에서만 22년 근무하고 퇴직하였고, 재직시 3년 동안 콜센타를 포함해 지역본부 마케팅을 총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인바운드 업무는 주로 고객문의사항에 대한 응대업무인데, 모든 일이 그렇듯이 한 6개월만 고생하면 일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듯 합니다.
인바운드 업무중 가장 힘든 일이 진상고객에 대한 유연하고 치밀한 대응인데 이것만 유념하시면 별 어려움은
없을것입니다.
모쪼록 KT에 입사도 성공하시고 파이팅하세요..2020-02-13 작성 -
카드사 업무보다야 다루는 전산이 단순화 되있습니다. kt에서도 어떤 부서에 들어가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2020-02-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