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나이 24살 여자입니다. 교대 4-2학기만을 남겨두고 초등교사로서의 진로를 접고 웹툰작가 데뷔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일단 말씀드리기 앞서 정말 임용 하나만 생각했다 보니 일반 취직 시장의 사정은 거의 모르는 수준임을 밝힙니다...❗️❗️ 간단하게 요약한 부분이라도 읽어주시고 조언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휴학은 집안 사정과 무스펙 졸업의 부담감으로 인한 학생 신분 유지, 졸업은 교대 학사는 임용 자격증을 얻기 위한 느낌이기에 졸업을 유예해도 취직에 큰 의미가 있을까 싶은 점(무스펙이면 칼졸업이 스펙이다?), 졸업이라는 과업 빨리 해치우기, 졸업 시 바로 기간제 교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다소 단순한 작화로는 바로 그릴 수 있지만 네이버 웹툰 평균 수준의 세밀한 작화로 그리기엔 아직 역부족인 실력입니다. (실질적 준비는 작년에 약 한 달 간 학원을 다니며 네이버 웹툰 공모전을 준비한게 다입니다.) 실력 다지기를 최소 3~6개월 정도로 보고 있으며 투고기간은 실력 다지기와 병행하며 1~2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스펙은 보통의 교대생이 그렇듯 임용고시 하나만 생각한 탓에 어학도 공모전도 대외활동도 자격증도 전혀 없습니다. 하나 있다면 졸업하게 되면 졸업과 동시에 얻게 될 정교사 2급 자격증 하나입니다.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런 상황에서 휴학할지 스트레이트로 졸업할지 고민입니다.먼저 휴학의 경우, 부모님께서는 달에 100정도를 지원해 줄 테니 1년간 작가 준비에만 매진해보라고 하십니다. (나머지는 제가 알바로 법니다) 또 무엇보다 아무리 후술할 기간제 교사를 하더라도 졸업한 무직 신분으로, 그것도 기약이 없는 작가 준비를 하는 것보다 학생 신분으로 작가 준비를 하는 것이 대외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맘 편히 준비할 수 있을 거라고 하십니다.또 아버지가 가장으로서 정말 많이 고생하고 계신데 제가 바로 졸업하면 기간제로 돈을 번다 해도 소속 없는 백수이고 아직은 일부분 집에서 지원을 해 줘야 하기에 + 자식들이 아직 다 독립하지 않아서 아버지께서 너무 힘들다고 하시고요...(이건 부수적인 거지만 집안 경제사정이 조금 좋지 않아 친척분들에게 지원을 받는데 제가 학생신분이어야 명분상 더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도 하시네요...용돈도 친척분께 받습니다.)반면 졸업하면 기간제 교사와 시간강사를 할 수 있고, 기간제 자리는 언제든 구할 수 있는 편입니다. (기간제 교사는 준공무원 느낌으로 정교사와 비슷하게 월 200가량을 받습니다.)일반대와 달리 취업공백기 없이?(이걸 공백기가 아니라고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나중에 면접 가서 할 말은 있는?) 정교사에 준하게 기간제 교사를 할 수 있고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는데, 한 학기만 남긴 상황에서 굳이 취업, 대학원 지원도 안 해주는 교대에 학생신분으로 있을 필요가 있을까, 졸업이라는 과업을 빨리 끝내놓는게 좋지 않을까, 나중에 기업취직이나 대학원을 가더라도 졸업을 해두는게 좋은데, 싶다가도하지만 어차피 교사 쪽 진로는 완전히 맘을 접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기간제 교사는 유의미한 스펙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준공무원 대우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취직분야와 무관한 장기 알바 정도가 아닐까요?교사는 완전히 단념했는데 무스펙으로 졸업하지 말고 작가 준비와 동시에 스펙을 조금이나마 쌓고 졸업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고요.(어학 자격증 공모전은 나이제한이 없지만,대외활동은 거의 대학 재학생이 대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ㅠㅠ)기간내로 작가 등단에도 실패하면 현실적으로 다른 길을 도모해야 할 텐데, 작가를 준비하며 만드는 포트폴리오도 기업체에서는 스펙으로는 인정해주지 않을 것 같아 걱정됩니다. 스튜디오 에이전시 기업 등등에서 어시스트나 월급작가 등으로는 근무할 수 있을까요? *이건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작가 등단에 실패한다면 교육분야 경력과 웹툰준비 포트폴리오+ 어학, 툴 능력, 기타 관련 자격증, 공모전, 대외활동 등 으로 작가 외의 진로를 도모할 수 있을까요... 25~26살부터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하면 ^연차가 쌓여도^월 200대 이상으로 벌기 힘들까요? 말년 말단이거나 월급은 안 오르고 이직만 하게 될까요...일반 취직을 한다면 웹툰 PD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쪽이나 비슷한 분야로 틀 가능성이라도 있을지..ㅠㅠ다른 분야 이야기를 해서 맘을 못 정한 것처럼 보이는데 당장 1~2년간은 작가 준비에 전념할 마음만은 확고합니다. 여러 플랜을 생각하다 보니 말이 길어졌네요.작가 등단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졸업하는 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휴학하는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동종업계분들,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이번에 군대 상근예비역이 나왔는데 이게 면접이나 회사생활에 불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웹툰PD를 목표로 하고 있는 24살 여자 취준생입니다.지금까지 쌓은 스펙은 학점 4.04/4.5  / 대외활동 1회  / 영어학원 아르바이트 1회  / 토익 955점 / JLPT N2 / 일본 교환학생 / 컴활 1급 / 2종보통면허정도입니다.웹툰PD 공고에서 보면 주로 포트폴리오를 요하는 기업이 많더라구요! 현재 작성해보려고 하고 있지만 진행이 잘 되고 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ㅠㅠ막막하더라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우선 작은 기업이라도 들어가서 실무 경험을 쌓는게 나을까요??방향성이 잡히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 ㅠㅠ

제가 여기에 아무관련없는 사람인데 개발에 관심이많습니다이분야 전공이 아니더라도 지원할수있나요?

일단 저는 지금 경력 없는 신입 입니다.지금 스타트업 회사 한군데에서 거의 합격을 할 것 같은데 네이버웹툰에서 딱 저와 너무 잘맞는 직무로 곧 신입을 뽑더군요 아직 지원 시작도 안했고 11월에나 합격 발표나고 면접 볼 것 같은데 스타트업 합격하게 되면 거절하고 네이버에 모든걸 다 쏟아부을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아직 스타트업 곳곳에서 면접이 몇개 더 남아있습니다 그것도 안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빅데이터공학과를 다니다 현재 미디어디자인과에서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웹툰 PD가 눈에 들어왔어요. 평소 문서 작성이나 정보 수집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람들을 이끄는 걸 좋아해서 관심이 가네요. 그래서 어떤 일인지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없어서 만약 제가 웹툰 PD가 되고 싶으면 뭘 준비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아, 더불어서 웹툰 IP 사업 직무나 웹툰 글로벌 비즈니스도 관심이 있습니다. 외국어 공부를 좋아하고 현재 영어와 일본어를 공부 중이에요. 신입으로 웹툰 회사에서 근무하려면 포폴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알려주세요ㅠㅠ

1. 다른 기업과 다르게 웹툰 hr분야가 맡는 독특한 순기 업무가 무엇이 있나요?

2. 인사 신입사원의 수명업무가 무엇이 있을까요?

3. 네이버 웹툰 인사팀만이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