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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경력 십년, 국가공공기관, 사단법인, 재단법인으로 이직 세번하였던 제 경험으로 답변드리자면 사수랑 같이한 일도 본인이 어느정도 기여도있고 하니 본인이 하였던것으로 강조하여도 무관합니다.
어딜가나 사수는 관리역할, 부사수는 실무역할 위주로 일한것으로 이해하는곳이 많습니다.
부사수가 단순히 시킨일만 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부사수라기 보단 알바나 기간제 수준이라고 여겨질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실무경험, 실무자를 더 선호하니 현 연령대로 보아도 본인이 실무하면서 사수하는일도 돕고 배웠다. 그래서 사수몫도 할수있다는 어필이 필요합니다.
저도 기관 경험시 대부분 사수몫까지 했었고 대리급되었을땐 관리도 겸하여 수행해서 자소서나 인터뷰때도 무난했습니다.
사수가 한일에 대해 본인 기여도가 1도 없다고하면 좀그러겠지만 그 이상이라면 본인의 성과중 일환이라 생각하시고 정량적, 수치화 가능한 성과부터 정리해보시길.
님의 자세한 기관 경력이 프로젝트 분야인지 경영관리인지 알수없기에 일단 저는 무난한 공통적인 어드바이스를 드립니다.
댓글 2
2020.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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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경력직 지원인데, 자소서에 현 직장 관련 쓸 수 있는 스토리가 안보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