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우선순위를 바꾸세요.
취업에 우선을 두고 이력서부터 넣으세요.
숙달된 기술을 가진 구직자를 구하고 싶은건
회사의 입장일뿐이죠.
포트폴리오는 나는 이정도 동작을 구현하고
마크업할 줄안다를 나타내는 구직자 기술구현 어필 지표일 뿐이지, 검증자료로 사용하는 않습니다.
실무자 면접, 과제, 코딩테스트 등으로 분별합니다.
실무자(경력자)수준 신입을 원한다는 표현은 기업 입장에서도 그런 인재걸리면 신입 연봉으로 쓰니, 이득이 되니 표현한거구요.
내심 코딩기초가 잘 잡혀서 교육시 빨리 기술습득해서 필드에서 쓸수 있는 인재를 원하는겁니다.
열정과 빠른 습득으로 회사가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게 핵심일 것입니다.
현실을 집어내자면 코시국에 일자리 줄어서
20대초반의 국비지원 학원수료자가 분기마다
몇천명씩 나오고, 그들의 포트폴리오는 공장에서
찍어서 생산하는 수준입니다.
동일수준이면 더 어린 구직자 뽑아서 사용하겠죠?
차별화된 구성과 동작을 구현한 포폴을 만들면서,
계속 최신화된 이력서 넣어서 취직하세요.
실무에서 일하면서 실무에 필요한 기술을 갈고닦고
앞으로 나아갈 커리어 방향으로 언어, 지식을 공부해서
스킬 확장, 포폴로 어필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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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
Q이제막 취업을 준비중인 신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