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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에 학점 안좋다 하더라도 세무사 1차시험 합격은 메리트가 큽니다.
나이 30이라면 동기들보다 보통 두살정도 터울은 나겠네요. 내년이되면 세살 정도가 될지도?
그런부분들은 본인이 감내해야 됩니다.
무엇보다 자기소개서가 중요합니다. 학점을 버린 대신 세무사시험을 택했고, 그러다보니 학업이 등한시되었다 정도의 말이 좋습니다. 또한 기업에서는 향후 또 세무사시험을 치를 예정인가에 대한 리스크를 염두해두고 면접 질의등이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부분들이 자기소개서에 자연스럽게 구술되면 사전에 리스크가 해소되어 면접까지 진행될 확률이 커보입니다.
늘 강조하지만 무엇보다 자기소개서가 중요합니다. 학창시절 동아리 경험등도 좋지만 그보다는 관련업무에 대해서 어떤 비전을 갖고 있고, 세무사공부를 통한 ifrs 회계준칙 및 세법, 기타 IS, BS, CF에 대한 유기적 이해도 등에 대한 언급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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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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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회계팀에 들어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