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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를 추천하지않는 이유는 대부분 용역회사로서 최저시급 및 급여는 거의 오르지않고 복지란게 없습니다(근무복,믹스커피,라면 정도..) 따라서 자격증과 경력을쌓아 기사에서 주임으로 주임에서 과장으로 이직을해야 조금오르죠. 하지만 정규직으로 고용하는회사, 직영회사 이런곳은 계약직의 용역회사보다는 처우가 조금 더 좋긴합다.
시설관리의 좋은점도 있어요. 첫째,공부할수있는시간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일이 그렇게 힘들지않기 때문에(힘든곳도있어요 부서마다 조금 다름) 게을러지지않으면 이곳에서 자격증 및 공무원 공기업 시험준비를 할수있고 실제로 나이가 좀있으신분들은 자격증공부해서 노후준비 젊으신분들은 자격증 및 공기업이나 그런곳 준비하시는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공부를 다들 많이하고 장려하는 분위기에요 이업계가 비젼이 크게있는게아니라서 모두 공부해서 좋은곳으로가라고 장려해주기때문에 사람 잘못만나는거아니면 이런부분에 눈치볼필요가없어요 둘째, 안정성이 있어요. 우리나라법에는 어느 특정한 용량이상에서 반드시 전기, 소방,기계등의 선임이 필요하고 사고방지를 위해 24시간 관리를 해야해요. 따라서 돌아다니다 보는 중 대형 건물들이 모두 취업을할수있는 직장이되기때문에 자격증과 경력이있으면 취업은 정말 어렵지않아요 다만 좋은 조건을 찾는게 어려울뿐이죠. 이렇게 자격증과 경력을쌓고 몸만 건강하다면 정년을 넘어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봤어요(제가 느낀건 적어도 늙어서 청소를하거나 경비일을하진않겠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시간은 본인이 어떻게 쓰느냐에따라 달려있어요. 그냥 욕심없이 꼭필요한 몇개의 자격증과 경력을쌓고 돈은 많이 벌진못하지만 취미생활하며 안정된삶을 찾으셔도되시고요. 더 공부해서 좋은곳으로가기위한 준비를 하셔도되세요. 이일을 하게되신다면 꼭 게을러지지않고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하시면 좋은 미래가 본인을 기다리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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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
Q시설관리는 진짜 희망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