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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졸이라서 안 뽑는다고 하는데… 그렇다기 보다는 너무 어리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이제 졸업반이면 일반회사에서 일하는 분들이 보기에는 ”애기“같아 보일거에요.
군대도 안 다녀 왔기때문에 더 병아리처럼 보겠죠~
대학을 공부하러 가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밥을 지을때 다 익어도 ‘뜸’을 들이는 것처럼 좀 더 익히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기가 진정 배우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찾고, 평생을 함께 할 학습법, 인간관계 같은 걸 배우는 과정이며, 질문내용에서 처럼 “인맥”도 만들고, 앞으로 독립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연습과도 같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일하려고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일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하나에 도구입니다.
근래의 신입들은 대부분 전공자 이거나, 비전공 학원졸업자들이며 어린분들이 24세~(대학내 벤쳐스타트업), 일반 SI에서는 26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022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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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Q프론트엔드 개발자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