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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직장에서 8년차로 다니고 있지만 제 뒤로 새로 온 분들, 그리고 저의 경험을 토대로 적어봅니다.
신입이든 경력이든 회사 입사 당시에는 힘들어요.
그 회사의 모든 것이 나와 다 같지않기때문이에요.
본인의 능력은 물론 사소한 분위기에서도 상당한 이질감을 느낄거에요.
문제는 얼마나 빨리 적응하냐에요.
회사는 새로운 사람 온다고 그 사람에게 완벽을 바라지 않아요.
어차피 신입이든 경력이든 회사에 맞게 적응을 시켜야해요.
그게 사람을 받는 회사의 정상적인 마인드에요.
경험이나 경력, 실력을 쌓기도 회사만큼 좋은 학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돈 받으면서 학교다닌다~ 이러시면 안돼용!
저도 24살부터 취업을 시작했고 글쓴이분은 더 어리시고 능력도 되시니깐 잘하실꺼에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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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
Q마인드적인 문제로 입사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