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 저는 인서울 4년제 석사 (학사 수학, 석사 통계학) 수료입니다. 해외 유학경험 22개월 및 영어 능력 준수 토익 900점 중반
2. 최근 대기업, 중견기업 등 서류 합격률은 50프로 남짓이고 최종 3번 빼고는 사실상 최종 면접에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무역회사 2곳, 게임사 1곳이였고 정작 중요한 "데이터" 나 "AI" 쪽은 가기 힘들더군요.
3. 위에 석사까지하면 무난하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요새 TO 자체가 1명 뽑고 그래서 막상 최종 가보면 죄다 석사졸 + 유관경력 1~3년 정도 더라구요 (신입사원채용공고입니다..)
4. 결론은 엔지니어쪽으로 어느 정도 개발 공부도 하시고 프로젝트도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는 너무 시간이 질질끌리면 안좋을 것 같아서 중소기업이라도 포괄임금제 연봉 4천 초중반이면 OK하고 그냥 가렵니다.. 이게 현재 현실인 것 같네요ㅠㅠ
5. 개발자 친구한테 조언을 구한 결과 데이터 분석이나 간단한 코딩만을 동반한 AI 업무는 사실 기본적으로 코딩이 구글에 다 있기 때문에 단순히 데이터 "분석" 능력보다는 어느 정도 개발 경험이나 지식이 꼭 필요하다고 첨언 받았습니다. 실제로 공고를 봐도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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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9 |
Q데이터 분석가 취업 가능성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