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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규직은 절대 안뽑고 알바만 구하는 회사

조회수 594 2023-04-16 작성

대형으로 하는 일도 많고 나름 대기업쪽에다

유통도 하고있는 큰 회사인데

맨날 알바사이트에 채용공고 올려놓고

이미 반년은 넘게 일하고 있는 삼사십명은

정규직 전환된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회사가 계속 짧은시간만 쓰는 알바만 구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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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용과 책임때문일 겁니다. 비정규직은 채용과 해고 절차가 정규직에 비해 쉽다고나 할까요. 정규직이면 조건이 성립하면 해고시 1개월 전에 예고해야 하고 아니면 1개월분 월급을 추가 지급해야 즉시 해고 가능한데 근로자가 부당 해고 소송을 할 수도 있고, 연차, 초과근무 수당, 육아휴가, 퇴직금 등 보장해야 합니다. 주15시간 미만 근로자라면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고 월 60시간 미만 근로자라면 4대 보험 가입 의무가 없고 매년 최저임금만 지급하려 하겠지요. 만약 채용기간마저 6개월로 하거나 쉬고 다시 입사시킨다면 계약만기 퇴사이면서 180일 고용보험 납부시에 신청가능한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게 되고 아르바이트직이어도 1년 쭉 근무하면 퇴직금을 받는데 퇴직금도 못받겠지요. 그래서 단순업무직이나 단기근로자가 필요할 때는 채용과 해고가 간편한 회사소속 계약직 사원이나 아니면 인력업체를 통해서 고용하는 것 같습니다. 인력업체를 통해서 취업하면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대게는 회사소속도 아니고 인력업체 소속도 아닌 상태가 되어 문제발생시 곤란해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저런 등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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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수정
  •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을 속인것이죠.. 근로형태가 더 나빠지고 있고 기업주는 사업이 더 어려워지는 형태입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이용할줄 알죠..국민은 정치인에게 이용 당한다는것을 모르죠..

    2023-04-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