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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역, 영업관리 vs 무역
중견기업A의 수출입, 영업관리 직무에 합격해서 다음주 수요일에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급해서 오늘 면접 봤는데 3시간 뒤 바로 결과를 알려주시고 즉시 출근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중소기업B의 무역 직무에 서류 합격해서 내일(이번주 금요일) 면접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질문1) 보통 수출입, 영업관리 직무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저는 신입이라 무역 관련 업무만 하고 싶은데.. 괜히 영업관리 중심으로 일을 하게 될까봐 가기 고민됩니다. 무역, 영업관리 직무나 수출입, 무역 직무에 같은건가요?
질문2) 저는 무역 중심으로 일을 배우고 싶어서 금요일에 면접 보는 회사에 더욱 가고 싶은데요. 붙는 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화요일까지 결과를 기다리고 화요일까지 연락이 안 오면 A회사에 출근하고...! 만약 B회사에 합격하면 바로 A회사에 못 간다고 연락을 하려고 하는데요... A회사에서 사람이 급하다고 했는데 출근 하루 전에 못 간다고 연락하는건 예의가 아니겠지요? 내일이라도 당장 못 간다고 연락하는게 맞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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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회사 중견 맞을까요 ?
사람이 급하다는 말을 할 정도인데 신입을 뽑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신입한테 업무 분장해서 일좀 맡길려면 최소한 몇 달은 옆에서 지켜보면서 알려줘야 할텐데요.
말 그대로면 경력직을 일부러 안구하거나 조건이 안좋아서 못 구한다는건데
그정도면 그 팀 내에서 이미 불만이 많을거 같네요.
그리고 신입 한 명 들어왔다가 나간다고 그 회사 타격 1도 없습니다. 타격 있으면 애초에 망할 회사...
뭐 사수는 괜히 시간내서 알려줬는데 나간다고 화는 날지언정 작성자님은 더 나은 길로 가셔야죠.2023-04-07 수정 -
수출입, 영업관리면 아마 무역보다는 영업관리 쪽 위주일거같아요. 제가 그랬는데 그냥 해외+국내 영업관리 느낌이었어요. 무역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그런…그리고 사람 급한건 그 회사 사정이고 하고 싶은게 있고 더 좋은 자리가 있으면 가는게 맞죠.
2023-04-08 작성 -
입사전부터 나는 무역업무만하겠다...이런 생각보단...회사에서 시키는일만 잘하시면...이일저일 할 기회가 많이 옵니다. 무역업무라는게 수출서류작업을 보통 많이 생각하시는데....나중에 해외영업을 계속 하시다보면...그것보단 바이어와의 관계유지와 신규바이어발굴의 해외영업이 휠씬 재미날것입니다. 그리고 업무에 부담감을 가지지 마시고..천천히 회사에서 하라는대로 하면서 본인자리 잡으시면 됩니다.
2023-04-07 작성 -
영업관리라고 해서 영업을 뛰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기존에 있는 거래처나 새로운 거래처가 생길 시 해당 거래처와 주고받는 일들을 통상 영업관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역이라하면 기본적으로 생산 수입 수출 이 3가지가 다입니다 회사에 아직 정식으로 입사한게아니기때문에 상관은없다고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한번들어가면 쉽게 퇴사도못하기도하고 자기가 생각할때 더 좋은곳으로 입사하시면될것같습니다 예의생각하다가 후회한경험도많다보니 질문자께서 좋은 선택하시길바랍니다
2023-04-07 작성 -
신입들에게 무역 업무위주 보단 로지스틱 업무를 많이 시킵니다. 경력이 쌓이면 무역의 주요업무를 맡아 담당합니다
2023-04-0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