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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체 계약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첫 취업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mbc에서 자체 계약직으로 1+1(평가 좋으면 연장)으로 최대 2년 계약직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계약직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서 이야기가 많으면서도 괜찮은 곳에서의 첫 직장으로는 괜찮다는 의견으로 나뉘던데요
첫 직장으로 자체 계약직에 도전해 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반적이 중소기업에 관련 직종 정규직으로 가는 것이 나을까요?
연봉 차이는 아마 계약직이 더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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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직종에 따라 다를것 같지만..
방송 제작 관련이면 계약직으로 반드시 가시고
다른 업무라면..괜찮은 중소기업으로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겁니다
그런 기업을 찾기 쉽진 않지만;;
아무래도 규모가 있는 회사는
계약직이라 하더라도 배우게 되는게 많기도 하고
그곳에서 평가가 좋으면 윗 사람들이 잘 이끌어줄 수도 있으니
계약직을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는 발판으로 생각해보세요2023-03-09 작성 -
포뇨씨
Lv 3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학보사 한대신문 소속 학생 기자 김연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기사에서 `청년 퇴사 현상`을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기성세대는 청년들이 첫 직장을 오래 다니지 않는 원인을 `MZ 세대의 나약함과 개인주의적 가치관`이라 보고 있습니다. 이에 기사를 통해 청년 층의 퇴사 현상이 정말로 사회구조의 문제가 아닌 그들의 개인적 문제인지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이에 현재 청년층이 첫 직장부터 원하는 수준의 회사에 취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당사자의 목소리를 담아보려 합니다.
인터뷰 방식은 응답자님의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5분 내외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시간 내어 인터뷰 해주신다면 한대신문 독자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뜻 깊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의사가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 채팅방으로 연락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open.kakao.com/o/s4OZek3e2023-03-15 작성 -
첫직장으로 정규직을 굳이 찾아야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일을 먼저 배우시고, 계약직이었더라도 이직할때 경력으로 봐주기때문에
지금은 좋은곳에서 경험을 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같아요~2023-03-10 작성 -
경험을 하기에는 어떤 직군이든 상관 없습니다, 저는 젊은 나이가 무기라고 생각하거든요.
계약직으로 경험하시고 정규직으로 취직을 하실 수 있다면 베스트지만
솔직히 어느쪽을 가도 이걸 경력으로 쳐줄 수 있을지는 해당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느냐가 관 건이라 봅니다..2023-03-09 수정
